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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류필립♥’ 미나 “150kg 시누이, 54kg 감량+서울집 얻어주고 용돈 줘”(아침마당)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0 08: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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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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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K2QIs8tn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미나, 류필립(KBS 1TV ‘아침마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newsen/20250110084352501oxdw.jpg" data-org-width="586" dmcf-mid="bf6dvlMU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newsen/20250110084352501oxd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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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미나, 류필립(KBS 1TV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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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sIyf2SgJ3"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dmcf-pid="Vt3qNguSdF" dmcf-ptype="general">17살 연상 연하 미나, 류필립 부부가 건강미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p>
          <p dmcf-pid="fF0Bja7vMt" dmcf-ptype="general">1월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쌍쌍파티로 꾸며졌다. </p>
          <p dmcf-pid="4ZTZxPGkd1" dmcf-ptype="general">파랑팀 미나-류필립 부부는 "2018년에 결혼한 17살 연상, 연하 몸짱 부부"라고 소개했다.</p>
          <p dmcf-pid="8GlG64yje5" dmcf-ptype="general">류필립은 "저는 예전에는 잔병치레가 많은 약골이었다. 좀 약하게 태어났다. 그런데 미나씨의 건강 비법 전수를 받아서 감기도 잘 안 걸린다"고 아내를 향한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저한테만 그런 게 아니라 친누나가 150kg였다. 내일 큰일이 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고혈압, 당뇨에 성인병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식단과 운동을 병행해서 4개월 만에 50kg 넘게 감량했다. 99kg까지 찍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p>
          <p dmcf-pid="6B0Bja7vdZ" dmcf-ptype="general">미나는 "시누이가 탈장이 있었는데 수술을 못 받았다. 염증이 많으면 수면마취도 못한다더라. 탈장이 있는 상태로 일상생활을 하면서 응급실도 가고 여러 고비가 있었는데 지난주에 탈장 수술도 마치고 더 건강하게 살게 됐다"고 시누이 수지씨의 근황을 전해 뜨거운 박수를 자아냈다. </p>
          <p dmcf-pid="P1W1RxXDMX" dmcf-ptype="general">지난해 3월 어머니를 떠나보낸 미나는 "갑자기 돌아가신 거라 더욱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그 중에서도 가족 건강이 최고 중요한 거 같아서 SNS, 유튜브에서 건강 공부를 많이 한다"고 털어놨다. 또 "사실 새언니도 갑자기 돌아가실까 봐 직장도 그만두게 하고 저희 집으로 출근해서 운동하게 한다. 다이어터가 직업이다. 월급도 주고 서울에 집도 얻어줬다"고 말하면서 "만약에 언니가 돌아가시면 필립씨가 너무 슬퍼할 거고, 병원비에. 그 비용이 더 크지 않겠냐"고 이유를 설명했다.</p>
          <p dmcf-pid="QVzVDkKGJH"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dmcf-pid="xfqfwE9HJ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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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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