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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키 母, 36년 근무 병원 마지막 퇴근…아들에 "섭섭한것 없었나"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0 08:29: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C '나 혼자 산다' 10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HxNcjqyU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jtKV9lo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NEWS1/20250110082930672bota.jpg" data-org-width="1000" dmcf-mid="36Pgja7v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NEWS1/20250110082930672bot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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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AF9f2SguN"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가 어머니의 마지막 퇴근길을 함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36년간 근무했던 병원을 나선 후에야 아들에게 그동안 전하지 못한 마음을 밝히는 어머니와 아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낼 예정이다.</p>
          <p dmcf-pid="uc324VvaFa"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가 어머니의 퇴임식을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p>
          <p dmcf-pid="7r76xPGk7g"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키와 어머니는 마지막 퇴근을 준비한다. 두 사람은 그동안 함께했던 어머니의 동료 직원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병원을 나선다. 키는 마지막까지 어머니의 퇴임을 아쉬워하고 슬퍼하며 배웅하는 이들과 이별의 인사를 나누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다시 한번 뭉클함을 느낀다.</p>
          <p dmcf-pid="zmzPMQHEUo" dmcf-ptype="general">키의 어머니는 병원을 벗어나자 "마지막 퇴근길을 아들하고 함께하다니 감격스럽다"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이에 키는 "내가 더 실감이 안 난다"며 어릴 적 추억을 소환하고, 어머니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p>
          <p dmcf-pid="qsqQRxXDzL" dmcf-ptype="general">또한 키는 결혼과 육아를 하면서 간호사로 교대 근무까지, 힘들게 직장 생활을 해오면서도 지금까지 놓지 않은 어머니의 모습에 "대단하다는 말 밖에"라며 존경스러워한다. 어머니는 "엄마가 직장 생활을 하느라 못 챙겨줘서 섭섭한 것은 없었어?"라며 키의 마음을 묻는데, 과연 아들 키는 어떤 대답을 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p>
          <p dmcf-pid="Br76xPGk0n" dmcf-ptype="general">키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보고 감동한 어머니의 모습도 포착됐다. "이런 아들이 어딨어"라며 감동해 키의 품에 안긴 어머니와 어머니의 어깨를 안고 토닥이는 아들 키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고.</p>
          <p dmcf-pid="bmzPMQHEui" dmcf-ptype="general">키는 어머니를 위한 특별한 선물과 편지도 전한다. 이어 할머니의 맛을 되살린 키 표 '게 간장조림'도 드디어 오픈한다. 약 20년 만에 맛보는 '게 간장조림' 맛에 어머니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본 방송이 더욱 주목된다.</p>
          <p dmcf-pid="KsqQRxXDFJ" dmcf-ptype="general">'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p>
          <p dmcf-pid="9l2dnJFO0d"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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