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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얼빈’ 뜨거운 인기ing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0 07:40: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개봉 2주차에도 열기<br>‘보고 싶은 영화’ 1위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XOmsrf5m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NQ6P8WAD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하얼빈’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sportskhan/20250110074036593oyib.png" data-org-width="700" dmcf-mid="z1KBbqOJm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sportskhan/20250110074036593oyi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하얼빈’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dmcf-pid="bjxPQ6YcsH" dmcf-ptype="general"><br><br>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PMI)가 1월 2주 차에 ‘투표, 설문조사로 돈버는 앱테크,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br><br>안중근 의사의 1909년 하얼빈 의거를 다룬 영화 ‘하얼빈’이 1월 2주 차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서 23.3%로 1위를 차지했다. 개봉한 지 2주가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스오피스, 실시간 예매율, 좌석 점유율 모두에서 1위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열기를 증명하고 있다. 영화 ‘하얼빈’은 1909년 안중근(현빈 분)을 중심으로 독립군이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기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며 그 사이에서 일어나는 신뢰와 의심, 내부 갈등을 통해 독립군의 희생과 용기를 긴장감 넘치게 그려내고 있다.<br><br>50대 관객층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소방관’은 1월 2주 차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서 15.8%로 2위를 차지했다.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를 다룬 영화로, 신입 소방관 강진호(주원 분)가 구조대장 박인기(유재명 분), 구급대원 한서희(이유영 분)와 함께 목숨을 걸고 재난 현장에서 사람들을 구하는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는 소방관들의 헌신과 희생, 그리고 그들이 겪는 내적 갈등과 팀워크를 사실적으로 담아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스오피스와 좌석 점유율에서 3위, 실시간 예매율에서 5위를 기록하고 있다.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한 만큼, 장기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br><br>1월 2주 차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3위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 14.3%로 차지했다. 이 영화는 1990년대 콜롬비아 보고타로 이주한 두 한국 청년(송중기 분, 이희준 분)이 생존과 성공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이민자의 현실과 인간의 욕망 그리고 그들만의 우정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치열한 여정이 담겨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스오피스에서 5위, 실시간 예매율에서 3위, 좌석 점유율에서 4위를 기록하고 있다. 범죄 장르의 드라마인 만큼, 50대 관객층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br><br>‘모아나 2’는 1월 2주 차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서 10.9%로 4위를 차지했다. 20대 관객층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영화는 9일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외 박스오피스에서 4위를 차지하고 있다. ‘모아나 2’는 모아나가 부족을 구하기 위해 전설의 영웅 마우이와 다시 만나 바다를 항해하며 숨겨진 비밀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그 과정에서 모아나는 자신의 진정한 운명을 깨닫고, 부족의 미래를 중요한 결정을 내리며 바다에 숨겨진 비밀을 풀어간다. 전작 ‘모아나’의 인기를 이어, 누적 관객 수 350만 명 돌파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br><br>이외에도 ‘무파사: 라이온 킹’(10.7%), ‘위키드’(9.9%), ‘이처럼 사소한 것들’(8.3%), ‘페라리’(7.9%),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7.3%), 순으로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순위가 확인되었다.<br><br>본 조사는 피앰아이(PMI)가 ‘투표, 설문조사로 돈버는 앱테크, 헤이폴’을 통해 시행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br><br>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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