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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스터 백김, 10기 정숙에 돌직구 "여자로서 오는 게 없다"(나솔사계)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9 23: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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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fq2OUwMn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솔사계 / 사진=SBS Plus, 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sportstoday/20250109234906671gdcw.jpg" data-org-width="600" dmcf-mid="pvWZiSRue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sportstoday/20250109234906671gdc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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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솔사계 / 사진=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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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Q26SBIiJj"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0기 정숙이 미스터 백김에 대한 마음을 접었다.</p>
          <p dmcf-pid="zB0zE1j4dN" dmcf-ptype="general">9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 데이트가 그려졌다.</p>
          <p dmcf-pid="q8bfC7mena" dmcf-ptype="general">이날 10기 정숙은 10기 영자와 함께 미스터 백김을 선택, 2:1 데이트에 나섰다. 이어 10기 정숙은 앞서 자신을 선택하지 않았던 미스터 백김에게 "주물럭은 오빠를 위해서 한 거다. 밥 안 먹었다고 해서 신경 쓰였다"며 "당연히 나한테 올 줄 알았다. 오빠랑 배추전 데이트에서 이런저런 이야기해봐야겠다, 싶었는데 오빠가 갑자기 10기 영숙한테 가니까 어장관리인가 싶었다. 내 입장에선 그랬다"고 속마음을 밝혔다.</p>
          <p dmcf-pid="Bjia3R5rng"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미스터 백김은 "나중에 내가 생각해 보니까 조금 친해지고 편해졌다고 한 것이 내 실수였다고 느꼈다. 많이 미안했다. 진짜 많이 미안했다"고 사과했다. 그럼에도 10기 정숙은 "직진할 거야. 결론은"이라고 선언했다.</p>
          <p dmcf-pid="bMfQTKhLJo" dmcf-ptype="general">이어 10기 정숙과 미스터 백김은 둘만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미스터 백김은 "마음의 변화보단 얽힌 건 풀었다. 사과도 하고, 사과도 받아주면서 앞으로 친분을 갖고 뭔가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든 상태다. 그것만으로 다행"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KkoAUJFOLL" dmcf-ptype="general">이에 10기 정숙이 "오빠도 촬영 끝나고도 편안하게 오빠, 동생 사이로 만나고 싶다는 거 아니냐"고 묻자 미스터 백김은 "여자로서 오는 뭔가는 당장 없으니까"라고 솔직하게 답했다.</p>
          <p dmcf-pid="96K4hzsdin"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미스터 백김은 "10기 영숙은 어떤 부분이 이성적으로 끌려"라며 "몰라. 뭔가 달라"라고 자신의 속마음을 밝혔다.</p>
          <p dmcf-pid="2xVPvbCndi"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10기 정숙은 "다른 여자가 좋다는데 내가 매달릴 필요는 없다. 알았다. 무슨 말인지"라고 선을 그었다.</p>
          <p dmcf-pid="VFG1LTdzeJ"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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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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