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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광수, 촬영 중 끝내 분노했다…도경수에 "이런 실수 용납 못해" ('콩콩밥밥')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9 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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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김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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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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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수와 도경수가 KKPP표 첫 메뉴로 초호화 카레를 선보였다.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연출 나영석, 하무성, 이영경)’(이하 ‘콩콩밥밥’)에서는 사장 이광수와 본부장 도경수가 구내식당을 개업해 긴장감 속에서 첫 식사 준비에 돌입했다.   이광수와 도경수는 구내식당 오픈을 앞두고 메뉴 회의를 진행, 특약을 이행하기 위해 감자를 활용한 카레 요리로 첫 메뉴를 결정했다. 특히 이들이 만들 KKPP표 초호화 카레는 감자, 꽃등심, 트러플 등 비싼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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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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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는 능숙하지만 구내식당 운영은 처음인 도경수는 감칠맛이 있는 토마토 같은 재료를 카레에 추가하면 맛있어질 것이라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준비했다.   카레에서 꽃등심과 감자를 제외한 채소들의 흔적을 보이지 않게 만들겠다는 일념 하에 자신만의 레시피로 순조롭게 요리를 진행하는 것도 잠시 도경수가 돌연 치명적인 실수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광수는 “다음부터 이런 실수 용납 못한다”라며 농담 섞인 경고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합심해 만들던 카레의 간을 본 도경수는 “약간 훈연 향도 들어갔어요”라며 멋쩍은 미소를 내비쳤다.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는 10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십오야'를 통해 풀 버전이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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