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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尹 지지’ 김흥국, 박정훈 대령 1심 무죄→사과 요구에 발끈 “니가 뭐야”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9 18: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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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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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ufTLwVZJ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흥국,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newsen/20250109183443729wvqi.jpg" data-org-width="650" dmcf-mid="9fhxtbCn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newsen/20250109183443729wvq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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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흥국,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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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HUw6LphJD"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4bQHjIP3LE"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을 공개 지지하고 채상병 특검법 반대 목소리를 낸 가수 김흥국이 사과 요구에 발끈했다.</p>
          <p dmcf-pid="8KxXACQ0Lk" dmcf-ptype="general">김흥국은 1월 9일 자신이 운영하는 '들이대TV' 채널에 "박정훈 대령 무죄 나왔다. 사과해라"라는 댓글이 달리자 "니가 뭐야"라는 답댓글을 남겼다. 또 "군사법원, 박정훈 대령 무죄 선고. 아차차 김흥국 씨는 기수 열외라 이제 해병대랑 상관 없지"라는 댓글에는 "누구 맘대로"라고 반응했다.</p>
          <p dmcf-pid="6GpD8n0Cnc" dmcf-ptype="general">앞서 이날 채상병 사망 사건 관련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대령(전 해병대 수사단장)은 군사법원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p>
          <p dmcf-pid="PfdtDve7MA" dmcf-ptype="general">김흥국은 지난해 6월 보수단체 집회에서 채상병 특검법 반대 목소리를 내며 "죽은 후배 채상병이 나도 마음 아프지만, 해병대 선후배들이 열심히 나라와 국민을 위해 살고 있는데, 이렇게 질질 끌면서 언제까지 들이댈 건가"라고 발언해 논란을 모은 바 있다. 특검법을 촉구하는 해병대전우회 회원 등에게는 '가짜 해병' '좌파 해병'이라고 비난했다.</p>
          <p dmcf-pid="QUVvnD2XMj" dmcf-ptype="general">한편 김흥국은 지난 2일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관저 앞 불법 체포 저지 집회에 참석했다.</p>
          <p dmcf-pid="x4JFwTdzJN" dmcf-ptype="general">무대에 오른 김흥국은 "매일 유튜브에서 공격당하고 있다. '호랑나비'(김흥국 히트곡 제목)를 '계엄나비'라고 한다. 어떤 사람들은 '내란나비'라고 한다"며 "대한민국을 지키고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는 데 이번 주가 고비라고 한다. 우리가 조금 더 힘을 합쳐 뭉치면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계엄 합법, 탄핵 무효'를 외치는 분들을 존경한다. 여러분이 대한민국 주인"이라며 "전국 해병대 출신 선후배 여러분 전부 한남동으로 들이대"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ymyJUfTNMa" dmcf-ptype="general">김흥국의 주장은 해병대 전역자들 모임인 해병대 예비역 연대 입장과 상충된다. 해병대 예비역 444인은 지난해 12월 3일 국회 소통관에서 시국선언문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김흥국은 개인 채널을 통해 해병대 출신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였다.</p>
          <p dmcf-pid="WUVvnD2Xeg"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YrTdpVvae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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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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