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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일상생활 힘들어…" 배슬기♥심리섭, 살해 협박 강경대응 예고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9 16: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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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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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 배슬기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SpoHankook/20250109161707481lxtg.jpg" data-org-width="600" dmcf-mid="1JT8JJFO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SpoHankook/20250109161707481lxt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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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배슬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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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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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vFnkkKGyt" dmcf-ptype="general">
           <p>배우 배슬기와 유튜버 심리섭 부부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살해 협박을 받으며 충격에 빠졌다. 소속사 찬엔터테인먼트는 협박 글 작성자와 유포자를 끝까지 추적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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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F9wSSRuS1" dmcf-ptype="general">
           <p>9일 배슬기의 소속사 찬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배슬기 부부를 겨냥한 살해 협박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증거를 수집해 무관용 원칙으로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p> 
          </div>
          <div dmcf-pid="732rvve7v5" dmcf-ptype="general">
           <p>협박 사건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슬기와 그의 남편 심리섭, 그리고 아이까지 겨냥한 악성 게시물이 올라오면서 시작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해당 게시물에는 가족의 일상적인 생활마저 위협할 정도로 극단적이고 처참한 표현이 담겨 있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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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5BkCCQ0SZ" dmcf-ptype="general">
           <p>배슬기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커뮤니티를 잘 하지 않아 이런 일이 벌어진 걸 몰랐다"며 "며칠 전 경찰이 직접 집을 찾아와 협박 내용을 듣게 됐다"고 밝혔다. 배슬기는 신고해준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경찰 출동 당시, 수위가 너무 심각해 아이와 관련된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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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1bEhhxpWX" dmcf-ptype="general">
           <p>이번 사건은 단순한 악플을 넘어 가족 구성원까지 위협하는 수준이었다. 이에 배슬기 부부는 소속사와 상의 끝에 법적 조치를 결심했고, 남편 심리섭 역시 변호사를 통해 이미 고소장을 제출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일부 작성자들이 게시글을 삭제하거나 계정을 탈퇴하는 방식으로 증거를 은폐하려 하고 있지만, 사이트에 협조 요청을 진행 중이며 모든 자료를 철저히 수집 중"이라고 밝혔다.</p> 
          </div>
          <div dmcf-pid="BtKDllMUTH" dmcf-ptype="general">
           <p>소속사는 수사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가해자를 끝까지 추적할 것을 약속하며 "이 사건과 관련된 모든 악성 게시물 작성자와 유포자에게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p> 
          </div>
          <div dmcf-pid="bRA3bbCnyG" dmcf-ptype="general">
           <p>배슬기와 심리섭 부부는 지난 2020년 결혼해 지난해 10월 첫아들을 얻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었다. 이번 협박 사건이 공개되자 팬들은 부부를 향한 응원과 지지의 메시지를 보내며, 소속사의 단호한 법적 대응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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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trong>▶ 이하 찬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strong></p> 
          </div>
          <div dmcf-pid="9dkp99loSW" dmcf-ptype="general">
           <p>안녕하세요. 찬엔터테인먼트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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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2F9wSSRuyy" dmcf-ptype="general">
           <p>당사는 최근 배우 배슬기 부부에게 가해진 살해 협박에 대해 참담한 심정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유포된 표현들은 상세히 묘사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해 가족들은 현재 일상 생활을 온전히 영위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p> 
          </div>
          <div dmcf-pid="V32rvve7vT" dmcf-ptype="general">
           <p>수사기관과 함께 악성 게시물 작성 및 댓글 등 유포자들을 끝까지 추적하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묻겠습니다. </p> 
          </div>
          <div dmcf-pid="f0VmTTdzvv" dmcf-ptype="general">
           <p>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URL 삭제, 회원 탈퇴를 진행하는 수법이 확산되고 있으나 작성된 게시글을 모두 수집하고 관련사이트에 협조 요청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법무팀과 연계해 끊임없는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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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4pfsyyJqlS" dmcf-ptype="general">
           <p>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p> 
          </div>
          <div dmcf-pid="8rWPnn0Cyl" dmcf-ptype="general">
           <p>감사합니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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