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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컬투쇼’ 김태균, 150만원 노쇼 당한 사장님에 “손님 보내주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9 15: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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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Gqi33kP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제공: SBS 파워F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bntnews/20250109154903861amtq.jpg" data-org-width="640" dmcf-mid="ph54yyJq5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bntnews/20250109154903861amt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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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제공: SBS 파워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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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QAYnn0CXR" dmcf-ptype="general">방송인 김태균이 방송의 힘을 통해 노쇼 피해 사장님에게 특급 응원을 보냈다.</p>
          <p dmcf-pid="zxcGLLph1M" dmcf-ptype="general">오늘(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노쇼를 당한 한 청취자의 사연이 도착했다.</p>
          <p dmcf-pid="qKJIPPGk1x" dmcf-ptype="general">이날 김태균은 3부의 문을 열며 “응원을 좀 해드리면 좋겠는 문자가 왔다”고 소개했다.</p>
          <p dmcf-pid="B9iCQQHE5Q" dmcf-ptype="general">본인이 디저트 카페 사장이라고 밝힌 청취자는 “150만 원 단체 주문이 들어왔다가 작업 중 취소가 됐다. 우울하게 ‘컬투쇼’를 듣고 있다. 시작하자마자 액땜 했다고 꾸역꾸역 생각하고 있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b2nhxxXDXP" dmcf-ptype="general">김태균은 “어디에 있는 디저트 카페인지. 근처에 디저트 하실 분 있다면 만들어놓은 거 드시러 갔으면 좋겠다. 어딘지 보내달라.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손님을 보내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K2nhxxXDt6" dmcf-ptype="general">이어 김태균과 황치열은 나란히 사장님을 위한 선물로 치실을 뽑았고 김태균은 “취소가 돼 이를 악물 수 있다. 치아 건강에 안 좋으니 치실을 하셨으면 한다”고 선물의 의미를 포장했다.</p>
          <p dmcf-pid="9VLlMMZwZ8" dmcf-ptype="general">이하얀 기자 lhy@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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