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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태균, 150만원 노쇼 당한 사장님에 “손님 보내주겠다” 특급 응원(컬투쇼)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9 15: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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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44mwwVZR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newsen/20250109151254417kwrd.jpg" data-org-width="640" dmcf-mid="BQiWTTdzL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newsen/20250109151254417kwr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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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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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iiWTTdze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2NN5XXg2RG" dmcf-ptype="general">방송인 김태균이 방송의 힘을 통해 노쇼 피해 사장님에게 특급 응원을 보냈다. </p>
          <p dmcf-pid="VXXxPPGknY" dmcf-ptype="general">1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노쇼를 당한 한 청취자의 사연이 도착했다. </p>
          <p dmcf-pid="fjj1ZZaVeW" dmcf-ptype="general">이날 김태균은 3부의 문을 열며 "응원을 좀 해드리면 좋겠는 문자가 왔다"고 소개했다.</p>
          <p dmcf-pid="4GGP88WAny" dmcf-ptype="general">본인이 디저트 카페 사장이라고 밝힌 청취자는 "150만 원 단체 주문이 들어왔다가 작업 중 취소가 됐다. 우울하게 '컬투쇼'를 듣고 있다. 시작하자마자 액땜 했다고 꾸역꾸역 생각하고 있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8IIBzzsdRT" dmcf-ptype="general">김태균은 "어디에 있는 디저트 카페인지. 근처에 디저트 하실 분 있다면 만들어놓은 거 드시러 갔으면 좋겠다. 어딘지 보내달라.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손님을 보내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688srrf5dv" dmcf-ptype="general">이어 김태균과 황치열은 나란히 사장님을 위한 선물로 치실을 뽑았고 김태균은 "취소가 돼 이를 악물 수 있다. 치아 건강에 안 좋으니 치실을 하셨으면 한다"고 선물의 의미를 포장했다. </p>
          <p dmcf-pid="PtbcjjqyJS"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QKMlCCQ0n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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