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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수치→영구제명" vs "말조심"…김흥국, 해병대 후배들과 말싸움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9 12: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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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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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8m2da7v0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xportsnews/20250109122006930vvaj.jpg" data-org-width="800" dmcf-mid="7aGJEIP37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xportsnews/20250109122006930vva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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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W4St7meu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김흥국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계엄 지지 발언을 공개적으로 내고 있는 가운데, 해병대 후배들과 설전을 벌였다. </p>
          <p dmcf-pid="KY8vFzsdFl" dmcf-ptype="general">최근 김흥국의 유튜브 채널 '김흥국 들이대TV'에는 해병대 출신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들의 댓글이 빗발치고 있다.</p>
          <p dmcf-pid="9G6T3qOJzh" dmcf-ptype="general">한 누리꾼이 "우리 해병대의 수치"라고 댓글을 달자, 김흥국은 "말조심"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또한 "해병대의 수치. 대한민국 연예계의 수치. 대한민국 국민의 수치, 바로 김흥국"이라는 말에는 "네가 뭔데"라며 받아쳤다.</p>
          <p dmcf-pid="2teXzVva3C"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해병대의 수치. 김흥국을 영구 제명한다", "김흥국은 이제 해병대도 아니다. 선임 취급 하기도 싫다" 등의 댓글에는 "누구 맘대로", "나 좀 놔둬라"라며 날센 설전을 이어갔다. </p>
          <p dmcf-pid="VFdZqfTNUI" dmcf-ptype="general">김흥국은 자신을 응원하는 반응들에는 일일이 '좋아요'를 누르면서 화답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3J5B4yjF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xportsnews/20250109122008464vwgw.jpg" data-org-width="640" dmcf-mid="zar9eguS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xportsnews/20250109122008464vwg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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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A1gsve73s" dmcf-ptype="general">대표적인 보수 성향 연예인으로 꼽히는 김흥국은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근처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관저 앞 불법 체포 저지 집회'에 참석, "매일 유튜브에서 공격 당하고 있다. '호랑나비'를 '계엄나비'라고 하고 어떤 이는 '내란나비'라고 한다. 정말 살 수가 없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8ctaOTdzUm" dmcf-ptype="general">이어 "아들, 딸이 있는데 그동안 걔네가 날 막았다. 광화문, 한남동 집회에 나가지 말라더라. 내가 붙잡혀 가는 줄 알고 애들이 겁을 먹는 모양"이라면서 "(집회에) 언제 나올까 하다가 오늘 집구석에 있는 건 대한민국 사람이 아닌 것 같더라"라고 했다. </p>
          <p dmcf-pid="6kFNIyJq3r" dmcf-ptype="general">김흥국은 "저도 윤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전국을 다니며 목숨을 걸었는데, 이게 뭐냐. 2년 반 동안 이분만큼 잘한 대통령이 어디 있는가.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도 잘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제일 잘하고 있다"는 발언과 함께 "전국, 전 세계 해병대 출신 선후배 여러분 전부 한남동으로 들이대라"라고 밝혔다.</p>
          <p dmcf-pid="PwpclGLKUw"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채널 </p>
          <p dmcf-pid="QrUkSHo9FD"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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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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