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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경아 “첫 드라마 ‘정년이’ 너무 떨려 화장실만 10번씩 가”(씨네타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9 11: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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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정원영, 민경아, 박강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newsen/20250109113312382rnwv.jpg" data-org-width="650" dmcf-mid="G2vfvXg2M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newsen/20250109113312382rnw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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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정원영, 민경아, 박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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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qYPYtA8iq"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dmcf-pid="59ZRZpDxMz" dmcf-ptype="general">뮤지컬 배우 민경아가 tvN 드라마 '정년이'로 첫 드라마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p>
          <p dmcf-pid="1eqAqfTNM7" dmcf-ptype="general">1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뮤지컬 '알라딘'의 박강현, 정원영, 민경아가 출연했다.</p>
          <p dmcf-pid="tPpopbCnJu" dmcf-ptype="general">민경아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정년이'로 첫 매체 연기에 도전했다. 정원영은 "첫 드라마 촬영이라 굉장히 떨렸다. 카메라 앞에서 처음 해봐서. 저는 정말 많이 떠는 스타일이라 화장실을 10번 정도 가고 한다"고 떨림을 털어놨다. </p>
          <p dmcf-pid="F7y8y5NfdU" dmcf-ptype="general">이어 민경아는 "첫 촬영날 계속 NG가 난 것 같다. 긴장한 게 카메라에서 잘 보이더라. 스태프분들이 편안하게 '경아씨 편안하게 하시라'고 현장을 편하게 만들어 주셔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도 "노래하는 신은 안 떨었다. 그걸 보고 감독님이 긴장이 풀렸다고 생각했는데 대사를 시작하니 마그네슘 부족한 것처럼 눈을 떠니까 '경아씨 왜 그래요' 이러셨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3BGQGFc6ip"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dmcf-pid="0ILHLcbYL0"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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