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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유, 공정성 논란 2번이나 자처하더니…"이렇게 부담 느낀 적 없는데"('현역가왕2')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9 06: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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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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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DsIjR5rzm" dmcf-ptype="general">[텐아시아=류예지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vYHIjqy0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10asia/20250109063603292morh.jpg" data-org-width="1200" dmcf-mid="Ym13yrf5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10asia/20250109063603292mor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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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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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5TGXCABWFw" dmcf-ptype="general">가수 신유가 에이스다운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br><br>신유는 지난 7일 방송된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에 출연해 본선 2차전 '팬심 사냥 단체전'을 펼쳤다. <br><br>이날 신유는 김준수 팀에 속해 단체전을 펼쳤고, 후반전 에이스 전에서 '에이스'로 나섰다. 원조 '트롯 프린스' 신유의 등장에 다른 출연자들 역시 긴장감을 숨기지 못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LNAe2Sgp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BN '현역가왕'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10asia/20250109063604685inhm.jpg" data-org-width="1000" dmcf-mid="Gk1FTwVZ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10asia/20250109063604685inh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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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MBN '현역가왕'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tojcdVvapE" dmcf-ptype="general"><br>무대에 앞서 신유는 "사실 저는 (에이스전) 하고 싶지 않았다"라며 "저는 다른 가수들을 추천했는데 우리 팀원들이 만장일치로 저를 뽑아주셨다"고 고백했다. 또 그는 "걱정이 된다. 살면서 이렇게 부담을 느껴본 적이 없는데"라며 "제가 못하면 팀원들이 피해를 보지 않나. 그건 상상하고 싶지도 않다. 그래서 저는 무조건 죽기 살기로 해야 한다"고 밝혔다. <br><br>이어진 무대에서 신유는 나훈아의 '고향으로 가는 배' 무대를 선보였다. 신유는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깊은 감성을 담아 노련하게 무대를 꾸몄다. <br><br>신유 무대 후 주현미는 "처음 신유 씨가 나왔을 때 깜짝 놀랐다. 뭔가 자기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마주 서고 싶은 거 아니냐"라며 "'현역가왕2'가 끝났을 때는 우리가 감히 상상 못 할 경지에 올라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br><br>이에 신유는 연예인 판정단에게 240점 만점에 223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아 놀라움을 줬다. <br><br>한편, 신유는 앞서 '현역가왕2'서 두 번의 공정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박서진과 함께 예선 심사 없이 본선에 진출한 점, 무대에 코러스 가수와 함께한 것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br><br>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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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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