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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 캡틴 아메리카' 샘 윌슨에 거는 기대 "이제 새로운 세대 왔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8 22:00: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크리스 에반스 "샘 윌슨이 진정한 캡틴아메리카"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2025년 2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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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가 찾아온다.
 오는 2월 개봉을 앞둔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이하 '캡틴 아메리카')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영화는 판당고 선정 '올해 최고의 기대작' 1위에 오르며,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로 나선 샘 윌슨(안소니 마키)의 서사를 본격적으로 펼쳐낼 예정이다.
 샘 윌슨은 1대 캡틴 아메리카였던 스티브 로저스(크리스 에반스)의 오랜 동료로서 그의 여정을 함께해 온 인물이다. 스티브 로저스가 방패를 물려준 이후, 샘 윌슨은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로 자리잡으며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캡틴 아메리카'에서 샘 윌슨이 방패의 새로운 주인으로 활약하며 원작의 정통성을 이어갈 것임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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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신들은 샘 윌슨에 대해 "샘 윌슨은 스티브 로저스의 뒤를 이어 방패를 잡았고, 뛰어난 능력은 물론 정의와 평등을 위해 헌신하는 캐릭터다. 육체적인 힘에 국한 되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도덕성을 지녔다"고 평가하며, 그가 마블 사상 가장 인간적이고 정의로운 히어로로 자리잡았음을 강조했다. 또 다른 매체는 "이제 새로운 세대가 왔다. 세상은 그 어느 때보다 캡틴 아메리카를 필요로 할 것"이라고 전하며 샘 윌슨이 이끌어갈 새로운 시대를 주목했다.
 스티브 로저스를 연기했던 배우 크리스 에반스 역시 과거 인터뷰에서 "샘 윌슨이 진정한 캡틴 아메리카다"라며 그의 새로운 역할에 힘을 실었다. 크리스 에반스는 "안소니 마키는 그보다 더 캡틴 아메리카 역할을 잘 해낼 사람은 없다. 언제나 정의로웠고나 역시 안소니를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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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틴 아메리카'는 샘 윌슨이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와 재회하며 국제적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전 세계를 위협하는 사악한 음모를 파헤쳐가는 샘 윌슨의 여정을 그리며 긴장감 넘치는 액션을 예고하고 있다. 안소니 마키가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로 나서며 이전과는 다른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며, 로스 대통령 역에는 고 윌리엄 허트를 이어 해리슨 포드가 캐스팅되었다. 또한 '팔콘과 윈터 솔져'에 출연했던 캄 럼블리,  '인크레더블 헐크'의 팀 블레이크 넬슨과 리브 타일러 등 반가운 얼굴들이 등장해 기대를 더한다.
 영화는 '클로버필드 패러독스'와 '루스' 등을 연출한 줄리어스 오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마블 유니버스의 새 시대를 여는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오는 2월,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봉 예정이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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