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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미애, '혀 절제' 후 처음으로 오른 가요무대 "설암, 아직도 추적 검사중" ('슈돌')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8 21: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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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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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nargYnbi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poctan/20250108213956627xgjj.jpg" data-org-width="650" dmcf-mid="BbGlEtA8n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poctan/20250108213956627xgj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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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jEhk1j4dl" dmcf-ptype="general">[OSEN=김예솔 기자] 정미애가 설암 혀 절제 이후 처음으로 가요무대에 올랐다. </p>
          <p dmcf-pid="fxdjehxpeh"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가수 정미애가 가족들의 응원 속에서 '가요무대'에 올랐다. </p>
          <p dmcf-pid="4enkive7dC" dmcf-ptype="general">이날 정미애는 '가요무대' 출연을 앞두고 4남매와 함께 방송국으로 향했다. 정미애는 대기실에서 "여기는 선배님이 계신 곳이다"라며 노사연을 만났다. 과거 정미애와 노사연은 '미스트롯'에서 심사위원과 출연자로 만난 적 있었던 것. 정미애는 "선배님께 인사를 드리러 가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럽고 신기한 일"이라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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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poctan/20250108213956825fizj.jpg" data-org-width="650" dmcf-mid="b03HCzsd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poctan/20250108213956825fiz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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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krvw3kPRO" dmcf-ptype="general">노사연은 정미애를 보며 "건강은 어떤가"라며 설암에 대해 걱정스럽게 이야기했다. 정미애는 "지금은 건강하다. 아직 추적 검사중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p>
          <p dmcf-pid="PwOWsUwMRs" dmcf-ptype="general">정미애의 4남매와 남편, 부모님까지 줄 이어 들어와 노사연에게 인사했다. 정미애는 어머니가 손수 농사지은 다양한 식재료를 선물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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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poctan/20250108213958099ztvv.jpg" data-org-width="650" dmcf-mid="KOuVUi3Id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poctan/20250108213958099ztv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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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SWFy2Sgdr" dmcf-ptype="general">노사연은 정미애의 셋째를 보며 "커서 뭐가 되고 싶나"라고 물었다. 이에 셋째는 "무대에 올라가고 싶다"라며 아이돌이 꿈이라고 말했다. 노사연은 "나중에 아이유처럼 유명해지면 언니를 알아봐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yq9xKjqyew" dmcf-ptype="general">정미애는 무대에 오르기 전 리허설을 하면서도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정미애는 "가요무대는 선배님들도 많이 보시기 때문에 너무 떨린다"라고 말했다. 가족들은 정미애의 무대를 걱정스럽게 지켜봤다. 이 모습을 본 정미애는 "부모님이 많이 기다리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br>/hoisoly@osen.co.kr<br>[사진 :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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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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