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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지영, 채무 논란 2년 만에 입장 "미성숙한 행동 깊이 반성"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8 21: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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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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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TGcQs8t2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배우 김지영. (사진=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9.28. photo@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newsis/20250108213235982dtuj.jpg" data-org-width="720" dmcf-mid="z8Ta4D2XB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newsis/20250108213235982dtu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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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배우 김지영. (사진=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9.28.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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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lyN8wVZBd"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아역배우 활동 중 채무 논란에 휩싸였던 김지영이 2년 만에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K07SNHo9qe" dmcf-ptype="general">김지영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2023년 1월에 있었던 저의 개인적인 일과 관련된 소식과 근황을 전하고자 글을 쓰게 됐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p>
          <p dmcf-pid="9WXEMIP32R" dmcf-ptype="general">그는 "부모님과 상의 후 법적 절차를 성실히 진행했다"며 "하지만 당시 미성년자였던 관계로 정확한 판결문과 처분 결과는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을 담당 변호사님을 통해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2zKYEtA8VM" dmcf-ptype="general">이어 "이후 저 자신을 되돌아보고 성찰하며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어린 시절 배우로 데뷔해 감사하게 많은 훌륭한 작품에 참여할 기회를 얻고, 과분할 만큼 큰 사랑과 관심까지 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VTGcQs8tfx" dmcf-ptype="general">다만 "어린 나이에 시작된 배우 생활로 인한 부담감과 개인적인 어려움, 불안감이 쌓이면서 많이 방황하며 힘든 시기를 보냈던 것 역시 사실"이라며 "미성숙한 판단과 행동으로 실망을 안겨드린 점 깊이 반성한다"고 했다.</p>
          <p dmcf-pid="fKfZmpDx9Q" dmcf-ptype="general">김지영은 "안 좋은 일에 연루되어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제가 얼마나 연기를 사랑했는지,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는지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며 "올해 성년이 된 만큼 한층 더 책임감 있는 배우로 성장하겠다"고 약속했다.</p>
          <p dmcf-pid="4FUhgYnbqP" dmcf-ptype="general">2005년생인 김지영은 2014년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장비단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펀치', '칠전팔기 구해라', '내 딸, 금사월', '구르미 그린 달빛', '밥상 차리는 남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p>
          <p dmcf-pid="8945sUwM26" dmcf-ptype="general">그러나 2023년 1월 전 남자친구의 폭로로 돈을 빌리고 잠적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엠넷(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고등래퍼 4' 출연자인 A씨도 김지영의 SNS에 "내 돈으로 바다 갔냐. 돈 갚아"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p>
          <p dmcf-pid="6q9GDFc6K8" dmcf-ptype="general">이후 김지영은 "현재 부모님과 법적으로 자문 받으며 대응하는 준비 과정에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P7bWk1j494"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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