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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타일러, 카페서 황당 경험 고백 "결제 전 샌드위치 뺏겨…어이가 없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8 17: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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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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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fw6VlMUN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 타일러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mydaily/20250108172004365myca.jpg" data-org-width="640" dmcf-mid="Fge01a7v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mydaily/20250108172004365myc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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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 타일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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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iyoJ1j4Ac"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카페에서 겪은 황당한 경험을 전했다.</p>
          <p dmcf-pid="UQIRPWiBcA" dmcf-ptype="general">타일러는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아니... 세상에... 이럴수가... 미국 사람들 고소감 드는 순간. 여러분도 이런 경험해 보셨나요? 점점 아날로그로 살면 손해 보는 느낌이 드는 거 같은데 착각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p>
          <p dmcf-pid="uE3rkBIiaj" dmcf-ptype="general">영상 속 타일러는 "진짜 어이가 없다. 배고파서 점심 시간에 카페에 갔는데 줄 서야 하니까 먹고 싶은 샌드위치를 골라가지고 줄을 섰는데 결제를 기다리니까 종업원이 와가지고 제 손에 있는 거를 뺏어갔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p>
          <p dmcf-pid="7bA2Bs8tcN" dmcf-ptype="general">이어 "종업원이 '손님 죄송하지만 이거 이미 결제된 샌드위치다'라고 하더라. 내가 결제를 기다리는 사이에 누군가가 사이렌오더를 넣어서 그 사람 것으로 됐다더라. 그럴 거면 차라리 애초에 이거 왜 앞에서 열리고 제가 손을 집어 넣어 가지고 고를 수 있게 돼 있냐"고 답답함을 토로했다.</p>
          <p dmcf-pid="zVD82hxpja" dmcf-ptype="general">타일러는 결론적으로 "모든 거를 기계화 한다고 좋은 건 아닐 수 있다"고 덧붙이며 영상을 마쳤다.</p>
          <p dmcf-pid="qPOM6yJqgg" dmcf-ptype="general">타일러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기분 나빠겠다" "사이렌 오더보다 먼저 집으니까 순서는 미리 집은 손님이 먼저 아닌가?" "저도 당한 적 있는데 진짜 어이가 없고 억울한 상황이었다. 매우 속상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p>
          <p dmcf-pid="B7gBuD2XAo" dmcf-ptype="general">한편 타일러 라쉬는 1988년생으로 만 37세다. 그는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으며 2023년 벨기에 출신 줄리안 퀸타르트와 함께 기획사 웨이브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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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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