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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재석, 조세호 결혼식 '하객 차별' 논란 또 해명.."웃자고 한 얘기" ('핑계고')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8 14: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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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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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6ZmBm41e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poctan/20250108144436846hxwk.png" data-org-width="650" dmcf-mid="XTrdYdtsn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poctan/20250108144436846hxwk.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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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P5sbs8tM9"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유재석이 조세호 결혼식의 '자리 차별' 논란에 재차 해명했다.</p>
          <p dmcf-pid="3MFC2CQ0JK" dmcf-ptype="general">8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는 "친구랑 새해맞이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된 가운데, 게스트로 송은이, 김석훈이 출연했다.</p>
          <p dmcf-pid="0rPpapDxdb"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유재석은 송은이에게 "너 세호 결혼식때 오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송은이는 "갔었다. 근데 세호는 왜 나를 운동선수들하고 자리를 해 놓은 거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plJbDbCniB" dmcf-ptype="general">이어 송은이는 "내 옆에 추성훈, 김동현, 김종국이 있었다. 운동인들 사이에 나를 갖다 놓았다"라며 "결혼식에 자리마다 표시를 다 했었다"라며 김석훈에게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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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poctan/20250108144437106isbt.jpg" data-org-width="530" dmcf-mid="ZerdYdtsL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poctan/20250108144437106isb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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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R3hVhxpiz" dmcf-ptype="general">그러자 유재석은 "자꾸 우리가 농담삼아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결혼식) '자리 논란' 이렇게 기사가 나더라"라며 앞서 불거진 조세호의 결혼식 자리 배치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p>
          <p dmcf-pid="7uILZLphe7" dmcf-ptype="general">송은이는 "세호 곤란하겠더라. 우리는 웃자고 그냥 하는 건데. 우리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서로 농담하다 나온 이야기"라고 해명했고, 유재석 역시 "우리끼리 충분히 할 수 있는 이야기다. 이 얘기를, 세호 결혼식 때 처음 한 게 아니라 옛날부터 그랬다"라고 재차 해명했다.</p>
          <p dmcf-pid="zkftntA8iu" dmcf-ptype="general">또한 송은이는 "오랜만에 진짜 안 봤던 사람들 거기서 다 봤다. 세호 덕분에"라며 고마움을 전했고, 김석훈은 "근데 세호 씨가 딱 보니까 잘 살았나 보더라"라고 감탄했다.</p>
          <p dmcf-pid="qGN8C8WAnU" dmcf-ptype="general">이에 유재석은 "우리가 다 공통적으로 한 이야기다. 잘 살았으니까 다 이렇게 온 거라고"라고 공감했고, 송은이는 "내가 그래서 결혼식 때 진짜 오랜만에 너무 흐뭇해서 장문의 카톡을 보냈다. 세호야, 너무 잘 산 것 같다, 라고"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BTM7A7meip"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dmcf-pid="bTM7A7meJ0"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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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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