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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삼달리'→'우씨왕후' 바빴던 지창욱, 2025년도 달린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8 14: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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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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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EkANUwM0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xportsnews/20250108143356529kxoj.jpg" data-org-width="550" dmcf-mid="qcbq7D2X7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xportsnews/20250108143356529kxo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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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DEcjurRz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지난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지창욱이 2025년 새로운 도약의 해를 맞이했다. </p>
          <p dmcf-pid="2mrDkqOJF7" dmcf-ptype="general">지창욱은 2024년 브라운관, 스크린, OTT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캐릭터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를 통해 매회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힐링 로맨스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 영화 '리볼버' 속 '향수 뿌린 미친개' 앤디로 180도 변신, "감정의 결을 섬세히 헤아리고, 이성의 언어로 캐릭터를 세공한다"라는 극찬을 얻었다.</p>
          <p dmcf-pid="VsmwEBIi0u" dmcf-ptype="general">이어 '우씨왕후'의 왕 고남무, '강남 비-사이드'의 윤길호로 화면을 압도하는 독보적인 캐릭터로 작년 하반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지창욱은 입체적인 캐릭터 구축력, 인물 간의 관계와 감정까지 섬세히 표현하는 연기력으로 글로벌 1위를 견인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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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xportsnews/20250108143357923vqrb.jpg" data-org-width="550" dmcf-mid="B3P8flMUp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xportsnews/20250108143357923vqr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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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15XGJFOzp" dmcf-ptype="general">이처럼 지난 한 해, 연기력과 흥행을 모두 거머쥔 지창욱은 제11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2024 SEOUL APAN STAR AWARDS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그의 저력을 입증했다. </p>
          <p dmcf-pid="8t1ZHi3Ip0" dmcf-ptype="general">지창욱은 "함께 한 작품팀,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에게 감사하다. 열심히 할 테니 앞으로도 지켜봐 달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소감을 전해 2025년에도 계속될 그의 활동에 기대를 모았다.</p>
          <p dmcf-pid="6Ft5Xn0Cu3" dmcf-ptype="general">배우로서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친 지창욱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를 비롯 다양한 작품과 활동으로 2025년도 남다른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p>
          <p dmcf-pid="PKbq7D2X0F"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 스프링 컴퍼니,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p>
          <p dmcf-pid="Q9KBzwVZ0t"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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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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