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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성훈 솔직 고백 “나였다면 1라운드서 집 가, 리더십 없는 편” (오겜2)[EN:인터뷰③]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8 1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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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newsen/20250108140303162nmis.jpg" data-org-width="640" dmcf-mid="1f46r9lo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newsen/20250108140303162nmi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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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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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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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GhSbs8tJI"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U8BKjurRJO" dmcf-ptype="general">배우 박성훈이 '오징어게임2' 현주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p>
          <p dmcf-pid="uYClBm41es" dmcf-ptype="general">박성훈은 1월 8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오징어게임 2' 인터뷰에서 "현주 같은 역할을 주신 거에 대해서 신기하기도 했고 놀라기도 했다. 한편으로 또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었고 배우로서 새롭고 큰 도전이 되겠구나 했다"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7oMeh6Ycim" dmcf-ptype="general">박성훈은 극 중 성확정 수술을 마치기 위해 돈이 필요한 트랜스젠더 120번 ‘현주’ 역을 맡았다. 현주는 누구보다도 강인하고 결단력 있고 리더십 있는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여러 편견을 잠식시키고 멋진 모습들을 보여준다. 박성훈은 단발머리, 짙은 아이라인, 분홍색 립스틱 등으로 캐릭터의 외형을 완성하며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p>
          <p dmcf-pid="ze46r9loMr" dmcf-ptype="general">박성훈은 현주 캐릭터를 제안받았을 때를 떠올리며 "이 역할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해서 멋있는, 매력 있는 누구나 좋아할 만한 캐릭터로 만들어보고 싶다는 포부가 생겼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qe46r9loiw" dmcf-ptype="general">박성훈은 캐릭터가 희화화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며 "참가자들 중에서 이타적이고 정의롭고 배려심 강하고 그런 부분에 집중해서 연기하려고 했다. 그래도 어떻게든 현주의 여성성은 묻어났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BSrsUkKGnD" dmcf-ptype="general">박성훈은 실제였다면 1라운드 하고 바로 집에 갔을 거라며 "현주처럼 결단력 있고 리더십 있는 인물이 아니라 어려움을 겪었을 것 같다. 그런 현주라는 멋있는 캐릭터를 선물해 준 감독님께 감사하다"라고 했다. </p>
          <p dmcf-pid="bsAk1guSJE" dmcf-ptype="general">또 박성훈은 극 중 총격신을 언급하며 "모두가 총을 능수능란하게 다룰 수 있다는 거에 놀랐다. 모두가 한 때 실제로 군인이었다. 총을 다루지 못하는 배우가 거의 없었다고 보면 된다"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KIkDFNzTRk" dmcf-ptype="general">지난해 12월 26일 공개된 '오징어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았다. </p>
          <p dmcf-pid="9AiLyR5rdc"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28BKjurRn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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