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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선아 “중학생 때부터 뮤지컬 배우 목표, 母 오면 아직도 떨려”(씨네타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8 11: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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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rrubve7J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정선아, 박하선/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newsen/20250108114029990rwxs.jpg" data-org-width="650" dmcf-mid="PLcFuIP3e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newsen/20250108114029990rwx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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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정선아, 박하선/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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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11eLzsdMa"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dmcf-pid="WDDpqlMUng" dmcf-ptype="general">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중학교 때부터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말했다. </p>
          <p dmcf-pid="Y22DOMZwio" dmcf-ptype="general">1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출연했다.</p>
          <p dmcf-pid="GEE0zhxpnL" dmcf-ptype="general">정선아는 언제부터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었냐는 질문에 "중학교 2학년 때 '브로드웨이 42번가'를 보고 훅 빠졌다. TV만 보다가 배우들이 무대에서 춤도 추고 노래도 하고 탭댄스 추는 걸 보고 너무 신기하더라. 엄마와 같이 봤는데 '엄마 나 저거 할래' 그랬다. 그때부터 저는 꿈이 안 변했다"고 답했다. </p>
          <p dmcf-pid="H99EsxXDJn" dmcf-ptype="general">"객석에 누가 왔나 보이냐"는 청취자 질문에 정선아는 "작품마다 다른데 조명이 켜지면 어떨 때는 안 보이는데 어느 신은 보인다. 특히 앞 열들은 계속 보는 분들이 보신다. 매회 보시는 분들도 계시고 아는 분들도 있으니 눈 마주치면 못 본 척하기도 하고 '또 왔네' 할 때도 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XHHQdpDxei" dmcf-ptype="general">박하선이 "누가 오면 긴장하냐"고 묻자 정선아는 "저도 동료들 오면 긴장하고 가족 오면 가장 긴장한다. 엄마가 오거나 하면 너무 떨린다"고 떨림을 고백했다. </p>
          <p dmcf-pid="Zssz9yJqMJ" dmcf-ptype="general">또한 정선아는 "지금도 오디션은 가끔 본다. 매번 캐스팅 제안이 오는 건 아니라 뮤지컬 배우라면 항상 오디션을 한다"며 오디션을 잘 보는 비법에 대해 "준비를 잘해야 하는 것 같다. 오디션 잘 보는 법은 작품과 캐릭터를 잘 알아야 한다. 노래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미지 느낌을 가지고 있는지를 봐야 한다"고 팁을 공유했다. </p>
          <p dmcf-pid="5ACbfGLKdd"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dmcf-pid="1DvVP5Nfn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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