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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혜수 “시사 교양 프로그램 진행 도움 돼, 자문 많이 받았다”(트리거)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8 11: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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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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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sPdvn0CR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혜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newsen/20250108113637929szns.jpg" data-org-width="650" dmcf-mid="6cxrUO6Fn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newsen/20250108113637929szn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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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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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xd3zabCnR8"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p>
          <p dmcf-pid="y5ArUO6Fd4" dmcf-ptype="general">배우 김혜수가 '트리거'를 위해 고민했던 부분을 짚었다.</p>
          <p dmcf-pid="WWLA1E9Hnf" dmcf-ptype="general">김혜수는 1월 8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극본 김기량 / 연출 유선동) 제작발표회에서 극 중 맡은 오소룡 팀장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p>
          <p dmcf-pid="Yprhbve7iV" dmcf-ptype="general">김혜수는 오소룡 팀장에 대해 "프로페셔널한 PD이자 팀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꽃 같은 세상을 믿는 사람이다. 나쁜 놈들부터 구제하겠다는 재밌는 인물이다. 직업적인 소명이 있지만 인간적으로는 허술하고 약한 점도 있어서 더 애정이 가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p>
          <p dmcf-pid="Gynj5kKGJ2" dmcf-ptype="general">가장 고민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실제 캐릭터를 구축하는 데 있어서 감독님과 상의를 많이 했다. 제일 중요한 건, 직업적 내공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게 면밀히 준비하는 점을 끊임없이 고민했다. 위트의 밸런스를 어떻게 유지하고 선보일 수 있을 것인가 감각적으로 표현하려 했다.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짧게 진행했던 게 도움이 됐던 것 같다. MC의 모습도 있지만 PD로서 팀장으로서 현장에서 진실을 파헤치는 요소가 훨씬 많았기 때문에 시사 교양 쪽, 탐사 보도 하는 분들의 자문을 많이 받았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HYoctD2XM9" dmcf-ptype="general">'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 오는 15일 첫 공개되며 매주 두 편씩 총 12개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p>
          <p dmcf-pid="XZjwps8tJK"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 / 유용주 yongju@</p>
          <p dmcf-pid="Zd3zabCnn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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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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