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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가짜 해병, 좌파 해병' 외치던 김흥국, 이번엔 "정치가 해병대를 둘로 갈라놔" 주장 [MD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8 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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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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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mhZabCn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흥국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mydaily/20250108110314097smkt.jpg" data-org-width="500" dmcf-mid="bTVdtD2X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mydaily/20250108110314097smk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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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흥국 /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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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1pVvn0Cja"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채 상병 특검법을 반대하며 상대편을 '가짜 해병'이라 칭하던 가수 김흥국(65)이 돌연 "정치인들이 해병대를 둘로 갈라놨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VH78WguSkg" dmcf-ptype="general">김흥국은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에 남긴 댓글을 통해 "정치인들이 해병대를 둘로 갈라놨다", "참으로 안타깝다. 해병대는 하나"라고 밝혔다.</p>
          <p dmcf-pid="fWpVvn0CNo" dmcf-ptype="general">김흥국은 앞서 지난 6월 채 상병 사망 사건 관련 특검법을 반대하는 보수단체 집회에서 "해병대를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 가짜 해병 있고 좌파 해병 있는 거 이번에 알았다"고 말한 바 있다.</p>
          <p dmcf-pid="4zPoUO6FkL" dmcf-ptype="general">또 김흥국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국면에서 반대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고 있다. 그는 "매일 공격을 당하고 있다. 내 노래 '호랑나비'를 '계엄나비'라 하고, 어떤 사람들은 '내란나비'라고 한다"며 "대한민국이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 대한민국을 지키고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는 데 이번 주가 고비라고 한다. 조금 더 힘을 합쳐 뭉치면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입장을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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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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