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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주연과 열애설' 전현무 "그러다 만다…욕먹어도 의미 없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8 08:30:3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튜브 '요정재형' 7일 공개 영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rt14a7v7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XfValMUp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영상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NEWS1/20250108083037926exwb.jpg" data-org-width="1265" dmcf-mid="0oIOF4yj3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NEWS1/20250108083037926exw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영상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dmcf-pid="uZ4fNSRuFO"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20살 연하 후배인 홍주연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p>
          <p dmcf-pid="7huUME9H0s" dmcf-ptype="general">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비호감으로 시작해, 이젠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귀여운 말썽쟁이 현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p>
          <p dmcf-pid="zl7uRD2X3m" dmcf-ptype="general">영상 속에는 정재형이 전현무를 만나 함께 식사를 즐기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고, 이때 정재형은 전현무에게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보면서 현무는 기본적으로 자신이 노출되거나 이런 거에 부끄러움이 없고, 부끄러움을 견뎌야 한다는 걸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얘기했다.</p>
          <p dmcf-pid="qSz7ewVZ7r" dmcf-ptype="general">이어 정재형은 최근 전현무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홍주연 아나운서가 이상형으로 전현무를 꼽고,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던 것을 언급하며 "신인 아나운서를 만나는 날 기사를 써달라고 얘기했다는 게 나왔지 않나"라고 말했다.</p>
          <p dmcf-pid="BpRMwHo93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정재형은 "그걸 프로그램을 보지 않고 그냥 보면 '얘 누군가 또 만나고 있네'라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얘는 또 누굴 만나는 거야?' 생각했는데 방송 프로그램을 보면 이 노이즈를 만들어서 사실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띄우고 있던 거다"라고 했다.</p>
          <p dmcf-pid="bUeRrXg23D"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이에 대해 "근데 너무나 많은 일을 겪다 보니깐 그게 중요하지 않더라"라며 "내가 욕먹고 '또 여자 아나운서냐?' 어쩌고 (하는 게) 의미가 없더라"라며 "그러다 만다, 이슈는 또 다른 이슈로 덮인다"라고 덤덤하게 말했다.</p>
          <p dmcf-pid="KudemZaVuE"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이어 "나는 화제가 되는 그 친구가 이 이슈로 그냥 더 알려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더라"라고 덧붙이기도.</p>
          <p dmcf-pid="9Sz7ewVZzk" dmcf-ptype="general">이런 전현무에게 정재형은 "메인 MC를 한다는 사람들의 행동은 절대 긁어 부스럼 만들지 않더라"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난 긁는다, 난 긁고 다녀서 부스럼을 만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2vqzdrf5pc"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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