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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지민, ‘연느님’ 김연아에 인지도 굴욕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다”(‘틈만나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8 07: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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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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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H0wmZaV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poctan/20250108071524523ndiz.jpg" data-org-width="600" dmcf-mid="QEJ0UQHEM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poctan/20250108071524523ndi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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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hGgNSRudV"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배우 한지민이 ‘연느님’ 김연아 앞에서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p>
          <p dmcf-pid="G0blvUwMe2" dmcf-ptype="general">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 ‘틈친구’로 한지민, 이준혁이 출연한 가운데 서울 동작구 보건소를 찾았다. </p>
          <p dmcf-pid="HtzIh3kPi9" dmcf-ptype="general">이날 ‘흑석동 토박이’에서 연예인 한지민이 된 운명적인 사연을 공개했다. 한지민은 “저희 집은 3대가 같은 초등학교를 나왔다. 동작구 토박이다”라며 뿌리 깊은 ‘동작구의 딸’ 면모를 드러냈다. </p>
          <p dmcf-pid="Xb6HZ9loLK" dmcf-ptype="general">이어 학교 앞을 지나가던 한지민은 학교를 가리키며 “여기가 내가 다녔던 학교. 여중 여고였는데 남녀공학이 됐다. 근데 그 시기 남자 중학교 축구부 감독님이 나를 눈여겨보셨다”라며 “그분이 첫 매니저 언니의 제부였다”라고 데뷔 당시를 회상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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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poctan/20250108071525000pkuw.png" data-org-width="530" dmcf-mid="xY1cEYnbe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poctan/20250108071525000pku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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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pKSTurRJB" dmcf-ptype="general">‘동작구의 딸’이라고 했지만 보건소에서 굴욕을 당했다. 유재석이 보건소 직원들에게 한지민이 “한지민이 동작구 토박이다”라고 했다. 하지민은 “3대째 여기서 살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dmcf-pid="1rSdis8tMq" dmcf-ptype="general">한 직원은 “김연아 씨 사는 곳으로 알고 있었다”고 했고 한지민은 “내가 좀 더 분발을 하겠다”며 주먹을 꽉   쥐며 다짐했다. </p>
          <p dmcf-pid="t6J0UQHERz" dmcf-ptype="general">이어 “김연아 씨는 어떻게 할 수가 없다. 동작구의 자랑이다”며 범접불가의 인지도를 언급하며 웃었다. </p>
          <p dmcf-pid="FxLuzR5re7" dmcf-ptype="general">이에 유재석은 “동작구에 살고 있는 많은 주민 여러분 우리 지민이가 여기 토박이다”고 했다. 그런데 한지민은 “그런데 나도 지금 이사 갔고 여기 안 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p>
          <p dmcf-pid="3CYoalMUdu" dmcf-ptype="general">[사진] 방송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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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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