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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미도, ♥연하 남편과 중매 사업 중 "DM 100통 쏟아져"[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8 0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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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RLCHbCnSX">
          <div dmcf-pid="WdglZ9lohH"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fxEl0EQ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starnews/20250108070002641gdxs.jpg" data-org-width="560" dmcf-mid="2cmamZaV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starnews/20250108070002641gdx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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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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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G4MDSpDxlY" dmcf-ptype="general">
           배우 이미도가 중매 자선 사업 전말을 공개했다.
          </div>
          <p dmcf-pid="H8RwvUwMCW"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김지호와 이미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XtuMalMUvy" dmcf-ptype="general">이날 이상민은 이미도를 향해 "30대 초반까지 인기가 없어서 인연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더라. 소개팅을 하려고 두바이까지 갔다는 게 사실이냐"고 물었다.</p>
          <p dmcf-pid="ZF7RNSRuvT" dmcf-ptype="general">이미도는 "친언니 부부가 형부 일 때문에 카타르에 살고 있을 때였다"며 "제가 카타르에 2주 정도 놀러 갔는데 그곳에서 언니 지인들이 '한국에서 노처녀 한 명이 왔다는데 주변에 누구 없냐'라며 남자를 수소문 한 거다. 그중 한 명이 '제 지인이 두바이에 와 있다'고 해서 그 얘기를 듣자마자 두바이 행 티켓을 사서 두바이로 가 소개팅을 했다"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lYBPABW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starnews/20250108070004131gogt.jpg" data-org-width="560" dmcf-mid="fsHz8NzTC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starnews/20250108070004131gog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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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1SGbQcbYyS" dmcf-ptype="general">
           이어 "그분이 두바이에서 가장 예쁘고 좋은 곳만 데리고 가 줬다. 그런데 연락이 없었다. 그래도 정말 아름다운 곳들만 봐서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고 말했다.
          </div>
          <p dmcf-pid="tvHKxkKGTl"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탁재훈이 "요즘 중매 자선 사업까지 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질문하자 이미도는 "남편을 만나기 전에 잠깐씩 만난 썸남들은 있었지만 제대로 된 연애를 꽤 오래 못 해서 정말 외로웠다. 혼자 원룸에 살면서 뼈저리게 외로움을 느꼈다. 뼛속까지 그 외로움이 새겨져 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Fz2owHo9Wh" dmcf-ptype="general">이미도는 "그래서 지금 솔로인 분들이 얼마나 간절하게 인연을 만나고 싶어 하는지 잘 알기 때문에 누가 좀 외롭다고 하면 데이터를 머릿속에 넣어놨다가 누군가 나타나면 매칭을 해준다. 남편과 제가 팀을 이뤄서 치고 빠지기를 하며 매칭을 성사시킨다. 현재 결혼한 커플도 세 커플 정도 되고, 연애 중인 커플은 훨씬 많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qVgrXg2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starnews/20250108070017892jazq.jpg" data-org-width="560" dmcf-mid="xiWq6jqy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starnews/20250108070017892jaz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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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0BfamZaVhI" dmcf-ptype="general">
           중매 요청 SNS 메시지만 무려 100통 넘게 들어올 정도라고. 이미도는 "남편과 제가 모솔 두 명을 성사시킨 적이 있는데, 그 커플이 우리집에 감사 인사를 온 날 사진을 찍어서 SNS에 올렸더니 메시지가 100통 넘게 온 거다. 그때 '이렇게 외로운 사람이 많구나.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div>
          <p dmcf-pid="ppBJcyJqhO" dmcf-ptype="general">이에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가 관심을 드러내자 이미도는 "연애를 오래 안 하신 분들은 '나를 내려놨다. 나는 아무것도 안 봐'라고 하신다. 그러다가 디테일한 조건들을 얘기하고 눈이 높은 티가 난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UUbikWiBy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결국 눈이 높다. 거울 앞에 세워 둬야 한다. 자격지심은 본인이 채워야 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p>
          <p dmcf-pid="uuKnEYnblm" dmcf-ptype="general">한편 이미도는 2016년 2세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p>
          <p dmcf-pid="78RwvUwMvr"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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