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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中, ‘오징어 게임’ 불법 시청 이어 불법 굿즈까지...서경덕 “이제 그만”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7 13:36: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6TTZBIiHs">
          <p dmcf-pid="psVVxjqy1m"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전 세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불법 굿즈가 판매되고 있어 논란이다.</p>
          <p dmcf-pid="UOffMABWZr" dmcf-ptype="general">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많은 누리꾼이 제보를 해 줘서 알게 됐고, 중국의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을 검색해 본 결과 불법 굿즈가 판매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p>
          <p dmcf-pid="uEBB4LphXw" dmcf-ptype="general">서 교수는 “‘오징어 게임’ 시즌1에서 큰 논란이 됐던 타오바오, 징둥 등에서는 관련 상품이 검색되지 않았고 테무, 알리익스프레스 등에서는 판매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Dbb8oUl5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에서  ‘오징어 게임’에 등장한 배우들의 초상권을 무단으로 사용해서 만든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7/mksports/20250107133610256habr.jpg" data-org-width="600" dmcf-mid="3vnnAlMU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7/mksports/20250107133610256hab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에서 ‘오징어 게임’에 등장한 배우들의 초상권을 무단으로 사용해서 만든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wKK6guSHE" dmcf-ptype="general">
           특히 그는 “원산지 역시 대부분이 중국이고, 무엇보다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배우들의 초상권을 무단으로 사용해서 만든 굿즈를 판매하는 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div>
          <p dmcf-pid="qm22QNzT5k" dmcf-ptype="general">지난 ‘오징어 게임’ 시즌1이 공개된 이후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짝퉁’(가짜) 코스튬을 판매하는 업자들은 특수를 누린 바 있다.</p>
          <p dmcf-pid="BsVVxjqyZc" dmcf-ptype="general">당시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은 “한국의 온라인 쇼핑 사이트 ‘쿠팡’에서 오징어게임 관련 최고 인기 상품 일부는 중국 광둥성 광저우와 선전, 안후이성의 기업들이 판매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p>
          <p dmcf-pid="bOffMABWZA"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서 교수는 “중국 일부 누리꾼의 불법 시청도 모자라 불법 굿즈까지 만들어 수익 구조로 삼는건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며 “이제는 그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Kjuu9dtsGj"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9A772JFOHN"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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