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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토피아’ 박정민♥지수, 좀비도 못막는 곰신 커플 [MK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7 1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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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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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MCBDLphp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토피아’ 박정민-지수. 사진ㅣ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7/startoday/20250107120605401fpur.png" data-org-width="700" dmcf-mid="HglXdfTN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7/startoday/20250107120605401fpu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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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토피아’ 박정민-지수. 사진ㅣ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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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정민, 블랙핑크 지수가 신선한 K-좀비물 ‘뉴토피아’로 대중 앞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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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RhbwoUlpj" dmcf-ptype="general">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정민, 지수(블랙핑크), 윤성현 감독이 참석했다.</p>
          <p dmcf-pid="qelKrguSFN" dmcf-ptype="general">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박정민 분)과 곰신 영주(지수 분)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K-좀비물이다. 영화 ‘파수꾼’ ‘사냥의 시간’으로 주목받은 윤성현 감독이 연출한다. 기존의 좀비물과는 다른 차별화된 재미와 볼거리를 담은 ‘좀콤(좀비 코미디)’물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p>
          <p dmcf-pid="BSKcUHo97a" dmcf-ptype="general">윤성현 감독은 “좀비물을 굉장히 좋아했다. ‘파수꾼’ 끝나고 나서 좀비물을 하고 싶어서 기획을 하기도 했다. 오랜 기간 좀비물을 하고 싶었던 사람이라 대본 봤을 때 너무 재밌었다. 바로 꽂혔던 것 같다”고 연출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bv9kuXg2ug" dmcf-ptype="general">박정민, 지수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그간 많은 좀비물이 있었는데 가장 주요한 건 차별성이었다. 새로운 시선을 보여주고 싶었고 박정민을 통해서 그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KT2E7ZaV3o" dmcf-ptype="general">이어 “촬영전에는 그렇게 생각안했는데, 지수가 너무 유머러스하다.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박장대소하기 쉽지 않은데, 그런 것들을 보면서 재밌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같이 작업을 해나가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영주 역에 지수가 딱이라는 생각을 들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IzaFyJqu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토피아’ 박정민-지수. 사진ㅣ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7/startoday/20250107120609111ynqh.png" data-org-width="650" dmcf-mid="pv3JHCQ00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7/startoday/20250107120609111ynqh.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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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토피아’ 박정민-지수. 사진ㅣ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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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2CqN3WiB7n" dmcf-ptype="general">
           박정민은 “감독님의 ‘파수꾼’으로 데뷔를 했다. 이후 15년이란 시간 동안 가장 감사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감독님께서 제안해주신 건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사냥의 시간’ 촬영 할 때 ‘코미디 영화를 해보고 싶다’는 말을 했고, 궁금했다. 마침 ‘뉴토피아’라는 작품을 제안해주셨다. 한가지 개인적으로 의미있는 건, 주인공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나라는 배우에게 주인공을 제안해주셔서 감사했다. 작품적으로는 당연히 재밌기 때문에 결정을 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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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hBj0YnbFi" dmcf-ptype="general">지수는 “사실 좀비물을 많이 봤는데 대본을 봤을 때는 좀비사건 뿐 아니라 알록달록한 사건들이 나타난다. 처음보는 좀비드라마가 탄생할 것 같아서 궁금했다. 영주 캐릭터도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스스로 성장하는 캐릭터를 해보고 싶었고, 망설임없이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p>
          <p dmcf-pid="fSKcUHo90J" dmcf-ptype="general">박정민과 지수는 연인 연기를 선보인다. 박정민은 “집에 소중한 것들만 모아놓는 장이 있다. 가장 앞에 지수의 싸인 CD 앨범이 있다. 워낙 블랙핑크와 지수의 팬인데, 김고은에게 부탁해서 사인을 받아달라고 했다. 첫 번째 CD에는 ‘박정민 선배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써있고 두 번째 CD에는 ‘정민 오빠 앞으로 잘 부탁해요’라고 써있다. 두개를 보면 잘 살아왔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살면서 지수와 말놓고 연기하고 같은 무대에 있을지 상상을 아예 못했다. 너무 영광스러운 일이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4v9kuXg2Ud" dmcf-ptype="general">이어 “지수와 연인 연기를 많이 하지 못해 아쉽다. 도와달라. 시즌2가 나와서 제대로 연인 연기를 할 수 있으면 좋지 않겠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8T2E7ZaV3e" dmcf-ptype="general">지수는 ‘뉴토피아’를 위해 액션 스쿨에 다니기도 했다. 지수는 “처음에는 앞구르기도 못해서 한 번 구르고 쳐다보고 했었다. 자주 가니까 다섯 번 연속으로 앞구르기도 가능하게 됐다. 뒷구르기는 어려웠다”면서 “액션 스쿨 다니면서 체력을 단련해서 액션 촬영 때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p>
          <p dmcf-pid="6rpnZlMUUR" dmcf-ptype="general">블랙핑크는 현재 개별 활동 중이다. 멤버 제니, 리사, 로제 모두 솔로 가수로서 활약 중이다. 이에 대해 지수는 “멤버들이 잘 되면 주위에서 나에게 축하를 해주더라. 우리가 가족 같은 관계라는 걸 더더욱 느꼈고, 그래서 더욱 열심히 촬영에 임하게 됐다. 다른 멤버들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도록 ‘뉴토피아’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p>
          <p dmcf-pid="PmUL5SRu0M" dmcf-ptype="general">‘뉴토피아’는 오는 2월 7일 오후 8시 베일을 벗는다. 국외에서는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24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공개된다.</p>
          <p dmcf-pid="Qsuo1ve7ux" dmcf-ptype="general">[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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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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