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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토피아’ 박정민 “지수와 말 놓게 될 줄은…앞으로 더 열심히 살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7 11: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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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뉴토피아’ 박정민(왼쪽), 지수 스틸. 쿠팡플레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7/kukinews/20250107115610959aglt.jpg" data-org-width="800" dmcf-mid="YUwiIABW0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7/kukinews/20250107115610959agl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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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토피아’ 박정민(왼쪽), 지수 스틸.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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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span><br>배우 박정민이 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뉴토피아’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br><br>박정민은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 제작발표회에서 “지수 씨와 말을 놓고 함께 연기하고 같은 무대에 있게 될지 상상도 못했다”고 감격했다.<br><br>박정민은 작품에서 만나기 전부터 지수의 팬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소중한 걸 모아놓는 장에 김고은 배우에게 부탁해서 받은 사인 CD 2개가 있다”며 “그걸 보면 내가 열심히 살았구나 싶다.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br><br>그러나 좀비물 특성상 지수와의 로맨스에 집중할 수는 없었다. 박정민은 “아쉽다”며 “‘뉴토피아’ 잘돼서 시즌2 나오면 제대로 할 수 있으면 좋지 않겠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br><br>‘뉴토피아’는 군인 재윤(박정민)과 곰신 영주(지수)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다. 한상운의 소설 ‘인플루엔자’를 원작으로 한다. 영화 ‘파수꾼’, ‘사냥의 시간’을 연출한 윤석현 감독의 새 작품이며, 한진원과 지호진이 집필했다. 내달 7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br><br></span></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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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7/kukinews/20250107115611939ctdy.jpg" data-org-width="500" dmcf-mid="GRL4je1m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7/kukinews/20250107115611939ctd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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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심언경 기자 notglasse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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