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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회사가 준비 안 해줘" 태연·웬디, SM 30주년사 '공개 저격' 콘서트 불참→소속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7 09: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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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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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태연(왼쪽), 웬디.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7/spotvnews/20250107095400688rvmh.jpg" data-org-width="900" dmcf-mid="bxANje1m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7/spotvnews/20250107095400688rvm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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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연(왼쪽), 웬디.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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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WkEDLphlM"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30주년 콘서트를 앞두고 소녀시대 태연과 레드벨벳 웬디가 불만을 토로했다. </p>
          <p dmcf-pid="4zWYGIP3Cx" dmcf-ptype="general">태연과 웬디는 오는 11일, 12일 양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2025 인 서울' 콘서트에 불참한다. </p>
          <p dmcf-pid="8qYGHCQ0lQ" dmcf-ptype="general">지난달 SM은 태연이 콘서트에 불참한다며 "출연진 변경으로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6일에는 웬디의 불참 소식까지 전해졌다. SM은 웬디의 불참 이유에 대해 "개인적인 사유"라고 밝혔다. </p>
          <p dmcf-pid="6BGHXhxpTP" dmcf-ptype="general">그러나 6일 태연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 불참 사유를 밝히며 소속사인 SM을 비판했다. 태연은 "멋지게 무대하고 싶었던 상황이었고 의욕 넘치게 두곡 세곡 하고 싶어서 준비하려고 회사에 말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결론만 얘기하자면 준비를 안 해줘서 아예 못하게 됐다"라고 불참 사유를 밝혔다. </p>
          <p dmcf-pid="P1OICcbYW6" dmcf-ptype="general">이어 태연은 "제가 의욕이 없고 하기 싫어서 안 하는게 절대 아니라 저는 그냥 무대에 진심이고 애정을 갖고 최선을 다 하고 싶은 거 그것 뿐인데 그걸 잘 도와주지 않아서 진지하게 생각 중이다.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가"라며 "소원(소녀시대 공식 팬덤명)한테 이런 말을 하는 건 혹시라도 저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오해를 하실까봐 이런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했다. </p>
          <p dmcf-pid="QtIChkKGT8" dmcf-ptype="general">이어 태연은 한 팬이 "회사도 뭔가 사정이 있지 않을까? 회사도 난처할 것"이라고 하자 "그 사정이 전달하는 걸 까먹었다는 거라는데 난처할 수 있겠다"라며 "저는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잘 선택해 나가면서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뭐든. 누구 말대로 회사도 나름 사정이 있었을 텐데 그래도 안 보이는 곳에서 열심히 하고 계시는 직원분들도 계시니 너무 뭐라 하지 말아달라. 특정 누군가 때문에 모든 분들이 다 책임을 지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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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태연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7/spotvnews/20250107095402453wudo.jpg" data-org-width="900" dmcf-mid="91Acki3I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7/spotvnews/20250107095402453wud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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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연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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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CogaMZwvf" dmcf-ptype="general">특히 웬디도 이날 "공지를 봤을 수도 안 봤을 수도 있겠지만 회사랑 얘기는 한 달도 더 전에 된 건데 공지가 오늘에서야 올라갔다"라고 뒤늦은 SM의 공지에 불만을 드러냈다. </p>
          <p dmcf-pid="WhgaNR5rvV" dmcf-ptype="general">이어 웬디는 "레드벨벳 5인 무대를 기다리는 러비(레드벨벳 공식 팬덤명)들이 많았을 것 같은데 미안하다. 30주년인 만큼 다양한 무대들이 준비돼 있을 거다. 좋은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 항상 고맙고 미안하다"라고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p>
          <p dmcf-pid="YlaNje1mW2" dmcf-ptype="general">'SM타운 라이브 2025 인 서울'은 SM엔터테인먼트 창립 30주년을 맞아 열리는 공연으로, 오는 11일, 12일 양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p>
          <p dmcf-pid="GoVf47mev9" dmcf-ptype="general">해당 공연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키·민호, 엑소 수호·찬열, 레드벨벳, NCT 127, NCT 드림, WayV, 에스파, 라이즈, NCT 위시, 나이비스, 레이든, 마비스타, SM 재즈 트리오, 민지운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은 물론 토니안, 바다, 환희 등 SM과 K팝 시작을 함께하며 역사를 쌓아 올린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p>
          <p dmcf-pid="Hgf48zsdSK"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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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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