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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장훈도 아는 사람 “TV 나온 유명 변호사, 서초동 뒤흔든 사기꾼”(물어보살)[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7 09: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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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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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7/newsen/20250107091357613zcng.jpg" data-org-width="647" dmcf-mid="xW6d5SRuM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7/newsen/20250107091357613zcn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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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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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7/newsen/20250107091357786vqtu.jpg" data-org-width="550" dmcf-mid="ye4RXhxpR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7/newsen/20250107091357786vqt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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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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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I6d5SRuJ4"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X0kO47meJf" dmcf-ptype="general">유명 변호사에 대한 피해 폭로가 나왔다.</p>
          <p dmcf-pid="ZzmSxKhLeV" dmcf-ptype="general">1월 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친모, 동생, 남편, 지인, 그리고 TV 출연한 변호사 로펌에 사기를 당했다는 의뢰인이 찾아왔다.</p>
          <p dmcf-pid="5PYtNR5rL2" dmcf-ptype="general">이날 의뢰인은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주변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하고 살아왔다고 밝혔다. 특히 시선을 끈 건 변호 피해였다.</p>
          <p dmcf-pid="1XokBtA8J9" dmcf-ptype="general">의뢰인은 "변호사가 '전관예우라는 게 있다'면서 다섯차례 변호사 비용을 현금으로 가져갔다. 1800만원 정도"라며 "그런데 제 재판에 대해 어떠한 해결도 하지 않았다. 알고 보니 서초동에서 유명한 사기꾼 변호사였다. 고소했는데 아직 수사가 시작되지도 않았다"라고 폭로했다.</p>
          <p dmcf-pid="tFAmVUwMLK" dmcf-ptype="general">의뢰인이 “TV 출연한 변호사 , 그 사람이 대표로 있는 사무실에 있던 변호사다”라며 이름을 말하자, 서장훈은 아는 눈치로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p>
          <p dmcf-pid="FiFzrguSMb" dmcf-ptype="general">그는 "TV나온다고 다 믿지 말아야, 괜찮은 변호사 알아보고 사건을 다시 맡기는게 급선무"라고 강조하면서 "정말 믿을 만한 사람을 찾아서 그 사람에게 이 사건들을 하나로 통일해서 맡아달라고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p>
          <p dmcf-pid="3opbOjqyLB"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0CPJ1ve7n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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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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