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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현정 아들 된 이진우 '귀엽 뽀짝 매력'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7 07: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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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7/mydaily/20250107075053333irdj.jpg" data-org-width="640" dmcf-mid="xK5X2qOJk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7/mydaily/20250107075053333ird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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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kVfNn0Cos"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지난 12월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그랜드볼룸에서 지니TV 새 오리지널 월화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강민구 감독을 비롯해 배우 려운, 윤상현, 이진우가 참석했다. 메인 연출인 한상재 감독이 불참한 가운데, 주연 고현정 또한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불참했다. </p>
          <p dmcf-pid="XsQxDjqycm" dmcf-ptype="general">첫 정극 연기 도전에 나선 이진우는 강수현(고현정)과 심준석(윤상현)의 외동아들 심진우 역을 연기한다.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청각을 잃고 부모님의 걱정을 한 몸에 받으면서도 정작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괴롭힘은 속으로 삭이는 인물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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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6XZVBIicw" dmcf-ptype="general">두 사람과의 호흡에 대해 이진우는 "처음 봤을 때부터 대본리딩 때부터 내게 꿈만 같고 하늘 같은 선배님이라 긴장을 안 할 수가 없었다"며 "선배님들이 현장 분위기를 편하게 해 주셔서 연기를 정말 편하게 해 주셨던 것 같다"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p>
          <p dmcf-pid="1kVfNn0CkD" dmcf-ptype="general">'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드라마 '잔혹한 인턴' 한상재 감독과 영화 '국가 부도의 날' 엄성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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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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