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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데렐라 게임’ 한그루, 제사상 뒤엎은 권도형에 분노!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6 19: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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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sportskhan/20250106194025180tdrh.jpg" data-org-width="700" dmcf-mid="41O8hMZwD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sportskhan/20250106194025180tdr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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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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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PBO9SRurt" dmcf-ptype="general"><br><br>한그루가 동생 권도형과 대립한다.<br><br>6일 ㅇ후 7시50분에 방송 예정인 KBS2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 26회에서 구하나(한그루 분)와 구지석(권도형 분)의 남매 대립이 가속화된다.<br><br>지석은 부모님 제사상에 신여진(나영희 분) 회장이 준 제수 음식이 올라간 사실을 알고 상을 뒤엎는 등 분노를 표출했다. 양부모 죽음과 여진의 연관성을 전혀 모르는 하나는 지석의 난동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br><br>방송에서 하나와 지석은 첨예한 대립을 펼친다. 제사상을 뒤엎은 지석의 행동에 의문을 품은 하나는 그 이유를 알고 싶어 하지만, 지석은 어떤 말도 하지 않은 채 함구한다. 또한, 지석은 쐐기 박는 한 마디로 하나의 마음에 상처를 입힌다고 하는데. 하나는 전과 달리 변해버린 동생에게 실망하고 두 사람의 갈등의 골은 깊어진다.<br><br>여진과 지석의 만남도 심상치 않다. 지석은 신 회장이 부모님의 제사를 챙겼다는 사실을 안 뒤 혜성그룹을 향한 복수에 박차를 가한다. 분노를 숨긴 채 여진을 독대하는 지석의 모습 또한 긴장감을 안긴다.<br><br>한편, 여진은 본격적으로 손자 이은총(김건우 분)을 데려오기 위해 계획을 세운다. 은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여진은 황진구(최상 분)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다. 특히 여진은 은총을 위해 하나까지 이용하는 계략을 꾸민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26회는 6일 저녁 7시 50분 안방극장 1열에 공개가 된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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