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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사언은 내 종합선물세트…필모그래피가 폭발력 원천" [인터뷰M]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6 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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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tKVvdtsJk">
          <p dmcf-pid="0LrO6GLKic" dmcf-ptype="general">배우 유연석이 '지금 거신 전화는' 백사언으로 또 하나의 '인생캐'를 만들어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aOhxZaVn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iMBC/20250106180132099ujvu.jpg" data-org-width="1571" dmcf-mid="FyX1jBIi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iMBC/20250106180132099ujv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UZqKhMZwRj" dmcf-ptype="general">6일 오전 유연석은 킹콩 by 스타쉽 사옥에서 iMBC연예와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극본 김지운·연출 박상우·기획 권성창)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p>
          <p dmcf-pid="uclTdFc6eN" dmcf-ptype="general">'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극 중 정략결혼으로 맺어진 쇼윈도 부부 백사언(유연석)에게 어느 날 아내 홍희주(채수빈)를 납치했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 오면서 예측 불가한 전개가 펼쳐졌다. </p>
          <p dmcf-pid="7rWHourRea" dmcf-ptype="general">유연석은 극 중 집안, 외모 등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최연소 대통령실 대변인 백사언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홍희주와 냉랭했던 관계에서 누구보다 뜨거운 관계로 발돋움한 그다. </p>
          <p dmcf-pid="zsGZazsddg" dmcf-ptype="general">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지금 거신 전화는'은 지난해 12월 4주차 화제성 부문에서 TV-OTT 전체 드라마 2위를 차지했다. 완벽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책임지는 주연 배우 유연석과 채수빈 역시 1위, 4위에 랭크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이어 나갔다. 동시 공개 된 넷플릭스에서도 TV쇼 부문 전세계 2위에 랭크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p>
          <p dmcf-pid="q6oNzO6Fdo" dmcf-ptype="general">이렇게까지 인기를 얻은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하는 바를 묻자 유연석은 "소통의 부재가 있는 커플, 부부 분들이 굉장히 많다고 생각한다. 그런 분들이 드라마를 보며 속 시원하게 생각하시지 않았나 싶다"며 "내 남자가 나에게 말하지 않고 숨기고 있지만, 오래 전부터 날 사랑하고 있었고 지금도 사랑할 것이라는 기대에 충족하는 메시지를 백사언이라는 캐릭터로 직접 해주는 걸 좋게 봐주시지 않았나 한다"고 이야기했다. </p>
          <p dmcf-pid="B5B9lR5rLL" dmcf-ptype="general">큰 사랑을 얻은 만큼 자신의 연기에 대해서도 만족한다는 반응. 유연석은 "내 캐릭터가 그동안 부드러운 인물도 있었고, 악역도 있었다. 매체, 공연 연기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장르들도 다양하게 하려고 했다"며 "(백사언은) 그 캐릭터들의 종합선물세트 같다는 리뷰가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p>
          <p dmcf-pid="becD2ve7dn" dmcf-ptype="general">이어 "필모그래피의 좋은 점들이 쌓여 백사언이라는 캐릭터의 폭발력이 나온 것 같다는 반응을 들었을 때 기분이 좋았다. 차가운 면, 재밌는 부분, 따뜻한 로맨스가 모두 잘 표현되길 바랐는데 그게 전달이 되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K2dn0D2Xei" dmcf-ptype="general">아쉬웠던 점도 없지 않았단다. "우리 작품이 방송되던 시기가, 드라마를 봐달라고 떼를 쓸 사정이 아니었다. 그런 게 아쉬웠다"면서도 "하지만 많은 분들이 잠깐이나마 위로를 받고 재미를 느꼈다고 하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p>
          <div dmcf-pid="9u8QHguSeJ" dmcf-ptype="general">
           시크릿 로맨스릴러 '지금 거신 전화는'은 지난 4일 12회를 끝으로 종영됐다.
           <p>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킹콩by스타쉽</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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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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