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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징어 게임2', 美 골든글로브서 '빈 손'…'쇼군'은 작품상 등 4관왕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6 16: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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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강하늘, 위하준,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이서환, 조유리. 24.12.09.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SpoHankook/20250106162105471jnob.jpg" data-org-width="960" dmcf-mid="f3SHzO6F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SpoHankook/20250106162105471jno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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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강하늘, 위하준,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이서환, 조유리. 24.12.09.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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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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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가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쇼군'에 밀려 빈 손에 그쳤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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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5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LA)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개최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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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오징어 게임2'는 공개가 되기도 전인 지난달 9일 최우수 TV시리즈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올라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나 수상이 불발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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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해당 부문에서는 미국 FX채널의 '쇼군'이 수상했다. 일본을 배경으로 한 '쇼군'은 작품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사나다 히로유키), 여우주연상(사와이 안나), 남우조연상(아사노 타다노부) 등 총 4관왕에 올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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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오징어 게임' 시즌1은 2022년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 부문 작품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배우 오영수가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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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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