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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연우 얼굴 갈아끼운 'N번째 재발견'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6 14: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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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YvW8KhLI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리, 집' 연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JTBC/20250106144249583wajc.jpg" data-org-width="560" dmcf-mid="BCwY69loE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JTBC/20250106144249583waj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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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집' 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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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개소리' 연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JTBC/20250106144251402nofx.jpg" data-org-width="560" dmcf-mid="bbeE0ZaVO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JTBC/20250106144251402nof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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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소리' 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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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옥씨부인전' 연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JTBC/20250106144253466jffd.jpg" data-org-width="560" dmcf-mid="KXTY69lo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JTBC/20250106144253466jff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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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씨부인전' 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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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연우가 다양한 작품 속 대체불가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br>
           <br> 지난해 세 개의 작품으로 시청자를 만난 연우는 그야말로 변화무쌍한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br>
           <br> 먼저 연우는 MBC 금토극 '우리, 집'에서 복수를 위해 사람들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하는 광기 빌런 이세나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꾀했다. 결이 다른 악역에 도전한 연우는 시시각각 변모하는 캐릭터의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하는가 하면 섬뜩함과 다정함을 오가는 얼굴을 보여주며 탄탄한 연기력을 제대로 증명했다. 
           <br>
           <br> 그런가 하면 KBS 2TV 수목극 '개소리'에서는 거제도를 지키는 다정한 순경 홍초원 역으로 분해 안방극장에 포근한 힐링을 선사했다. 통통 튀는 캐릭터에 온전히 녹아든 연우는 극의 활력소 역할을 해내며 '인간 비타민'으로 등극한 것은 물론, 호흡을 맞추는 인물들과 찰떡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시청자의 이입을 이끌어냈다. 
           <br>
           <br> 뿐만 아니라 연우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주말극 '옥씨부인전'에서 비밀을 감춘 미모의 여인 차미령 역을 맡아 극의 한 축을 이끌고 있다. 첫 등장부터 안정적이었던 연우의 연기력은 전개가 거듭할수록 빛을 발하며 몰입도를 높였고, 복잡다단한 인물의 면면을 디테일한 연기로 그려내 호평을 자아냈다. 
           <br>
           <br> 사극과 현대극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2024년 한 해 빈틈없는 다작 행보를 이어온 연우. '옥씨부인전' 속 연우의 수려한 비주얼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이 연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남은 회차에서 어떤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br>
           <br>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br> 사진=MBC '우리, 집', 아이엠티브이, SLL, 코퍼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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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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