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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양동근 "'오징어 게임' 합류, 아내에게 함구…어디 가서 얘기할지 몰라" [엑's 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6 12: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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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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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VfZID2X7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xportsnews/20250106122041154cjjk.jpg" data-org-width="550" dmcf-mid="B5XEdPGk0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xportsnews/20250106122041154cjj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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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f45CwVZu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오징어 게임2' 양동근이 작품 공개 후 체감하는 인기에 대해 설명했다.</p>
          <p dmcf-pid="2f45CwVZFE" dmcf-ptype="general">6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이하 '오징어 게임2')의 배우 양동근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dmcf-pid="V481hrf50k"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p>
          <p dmcf-pid="f86tlm417c" dmcf-ptype="general">양동근은 도박 빚으로 게임에 참여하게 된 용식 역을 맡았다.</p>
          <p dmcf-pid="4BbWwjqyUA" dmcf-ptype="general">그는 '오징어 게임2' 합류 후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0만 명이 늘었다. 원래 13~14만 명이었는데 24만 명이 됐다. 안 달리던 다양한 나라들의 댓글이 달린다. 그 정도로 체감하고 있다"고 인기 체감에 대해 전했다.</p>
          <p dmcf-pid="8bKYrABWFj" dmcf-ptype="general">가족들의 반응에 대해서는 "아이들은 못 보겠지만, 워낙 유명한 작품이니 학교에서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싶다"라며 "집에 넷플릭스에서 주는 어마어마한 굿즈들을 집에 가져가니까 파티다. 선물 잔치다. 막 학교에 가져가서 친구들 선물주고 그런다. '오징어 파티'인 셈"이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6K9GmcbYpN" dmcf-ptype="general">캐스팅 당시를 떠올린 양동근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확실한 거 아니니 기다려보자' 입을 조심해야 하는구나 싶었다. 가족들에게도 이야기를 못 했다. 확정이 날 때까지는 조용히 했다"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PnLb5WiBz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내에게도 말 못 했다. 10년을 넘게 살았지만 어디 가서 무슨 얘기를 할지 모른다. 와이프를 못 믿는다기보단 프로젝트에 대한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고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QLoK1Ynb0g" dmcf-ptype="general">그는 "아내는 작품 얘기하면 시큰둥하다. 저와 온도가 다르다. 활동, 작품보다 집, 아이들에게 포커싱 돼있기 때문에 '일을 하면 하나보다' 이 정도다. 촬영이 임박했을 때 '이런 걸 찍어?' 열심히 해라 정도의 응원을 주기는 한다"라며 전했다.</p>
          <p dmcf-pid="xog9tGLK7o"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2'는 현재 넷플릭스 스트리밍 중이다.</p>
          <p dmcf-pid="yf45CwVZ3L" dmcf-ptype="general">사진=넷플릭스</p>
          <p dmcf-pid="W481hrf5pn"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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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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