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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원경' 이현욱 "후궁 얘기만 나오면 고개 못 들어..차주영 대단"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6 11: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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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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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현욱 /사진제공=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starnews/20250106114422202ixae.jpg" data-org-width="1024" dmcf-mid="bINmNi3I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starnews/20250106114422202ixa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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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현욱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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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경' 배우 이현욱이 차주영과 호흡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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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mHpHve7Cy" dmcf-ptype="general">tvN·티빙 드라마 '원경'(극본 이영미, 연출 김상호)은 6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p>
          <p dmcf-pid="4sXUXTdzlT" dmcf-ptype="general">차주영은 이현욱과 호흡에 대해 "이방원 역에 현욱 선배님이라 다행이라고 말했다. 의지를 많이 했고 끝날 때쯤 되니까 한평생 같이 산 거 같은 느낌마저 들었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8C1z1Ynblv" dmcf-ptype="general">김상호 PD는 "(차주영이) 중간에 후궁이 들어오는데 얼마나 질투하는지 모르겠다"라고 하자, 이현욱은 "후궁 얘기 나올 때마다 고개를 들 수 없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차주영 배우랑 하면서 놀란 부분이 많다. 약간 원경 황후 같다는 게 나보다 어리지만, 각자가 작업하는 스타일이 있어서 달랐다. 내가 굉장히 귀찮게 했는데 그걸 다 받아주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6htqtGLKvS" dmcf-ptype="general">한편 '원경'은 남편 태종 이방원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원경왕후 사이에 감춰진 이야기를 담는다. 이날 공개.</p>
          <p dmcf-pid="PlFBFHo9Wl"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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