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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남길 “‘브로큰’ 출연 이유? 제작사 대표의 싼 월세+1년 계약 연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6 11: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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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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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cd2sMZwn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newsen/20250106112808634lqql.jpg" data-org-width="650" dmcf-mid="byHO9WiBd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newsen/20250106112808634lqq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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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oPzk4yjiN"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장예솔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dmcf-pid="VoPzk4yjea" dmcf-ptype="general">배우 김남길이 '브로큰'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p>
          <p dmcf-pid="fGOaFrf5Jg" dmcf-ptype="general">1월 6일 오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브로큰'(감독 김진황)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진황 감독, 하정우, 김남길, 유다인, 정만식, 임성재가 참석했다. </p>
          <p dmcf-pid="4SEJHABWdo" dmcf-ptype="general">이날 김남길은 '브로큰'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제가 제안받았을 때 정만식 씨가 먼저 캐스팅됐다. 정만식 씨와 같이 해보고 싶다고 얘기했다. 또 정우 형과 과거 호흡을 맞췄던 '클로젯'과 다른 장르였다. 개인적으로 로드무비 같은 날것의 역할을 좋아하는데 '같이 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감독님에 대한 관심도 컸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8TwnZkKGML" dmcf-ptype="general">'브로큰' 제작사 사나이픽처스 한재덕 대표와의 인연을 고백한 김남길은 "사나이픽처스 건물에 세를 들고 있는데 월세를 싸게 해주신다. 이번에 출연하면 1년 연장해 준다고 해서 하게 됐다. 5년 가까이 싼 월세를 받으시면서 긴 기간을 유지해 주고 계신데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6ro6li3Inn" dmcf-ptype="general">한편 '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하정우 분)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2월 5일 개봉. </p>
          <p dmcf-pid="PR9FoBIiii"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 / 이재하 rush@</p>
          <p dmcf-pid="QB1l4Xg2n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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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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