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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원경’ 차주영 “첫 사극 도전, 너무 떨려…고품격 카리스마 노력”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6 11: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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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tvN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ilgansports/20250106111647359jhpt.jpg" data-org-width="800" dmcf-mid="qAbdWa7vN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ilgansports/20250106111647359jhp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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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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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tvN X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의 배우 차주영이 첫 사극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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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차주영은 6일 진행된 ‘원경’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사극 첫 도전인데 너무 떨린”며 “충분히 열심히 했으니까 잘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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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어 “연기하고 촬영하면서 제가 연기한 원경왕후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삶을 살았구나, 불꽃 같은 삶을 살았구나 많이 느꼈다”며 고품격 카리스마를 예고한 것에 “노력했다”고 쑥스럽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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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원경’은 남편 태종 이방원(이현욱)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원경왕후(차주영)를 중심으로, 왕과 왕비, 남편과 아내, 그 사이에 감춰진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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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드라마는 정치적 동반자로 알려져 있는 이들 부부의 서사를 원경의 관점에서 새롭게 창조하고 해석해 흥미를 더한다. 차주영이 맡게 된 원경왕후는 고려 시대 유력한 가문인 민씨 집안에서 태어나 이방원과 결혼해 정치적 동반자 역할을 했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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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원경’의 연출은 ‘환상의 커플’, ‘부암동 복수자들’, ‘머니게임’의 김상호 감독이 맡고, ‘머니게임’의 이영미 작가가 대본을 썼다.
           <br>
           <br>‘원경'은 이날 오후 2시 티빙에서 1,2화가 선공개되며, 오후 8시 50분 tvN에서 1화가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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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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