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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투어스, ‘골든디스크’ 2관왕... 2024년 최다 신인상 영예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6 10: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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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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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QN5pO6F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투어스 (제공: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bntnews/20250106104504800zxbl.jpg" data-org-width="680" dmcf-mid="W2pLAVva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bntnews/20250106104504800zxb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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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어스 (제공: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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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024년 최고 신인’ TWS(투어스)가 새해에도 거침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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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MAtuCQ0HE" dmcf-ptype="general">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4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열린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아울러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까지 거머쥐며 이 시상식 2관왕을 달성했다.</p>
          <p dmcf-pid="ZdE0qSRuXk" dmcf-ptype="general">이로써 TWS는 데뷔 당해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총 11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 가운데 7개가 신인상이다. 2024년 데뷔 아티스트 중 최다관왕이자 사실상 신인상 싹쓸이다.</p>
          <p dmcf-pid="5JDpBve7Yc" dmcf-ptype="general">TWS는 “저희의 음악을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라며 “42(팬덤명)분들이 있기에 TWS가 지금 이 자리에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모든 시간 함께해 준 42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25년에도 항상 노력하고, 발전하는 TWS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1iwUbTdzYA" dmcf-ptype="general">이날 TWS는 최근 활동곡 ‘마지막 축제’부터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까지 지난해 선보인 모든 타이틀곡 무대를 꾸며 지난 1년 간의 성장과 다채로운 매력을 한꺼번에 풀어놓았다.</p>
          <p dmcf-pid="tsHQJurRXj" dmcf-ptype="general">특히 ‘마지막 축제’는 신유와 영재가 데칼코마니 같은 페어 안무를 펼쳐 청량하고 아련한 감성을 배가했다.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에서는 분위기를 반전시켜 특유의 경쾌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고,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소년미를 발산하며 활기찬 에너지를 퍼뜨렸다.</p>
          <p dmcf-pid="FOXxi7meHN" dmcf-ptype="general">한편 TWS의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지니뮤직에서 최근 발표한 2024년 연간차트(집계기간 1월 1일~12월 20일) 2위에 올라 데뷔 첫해 이들이 받은 뜨거운 사랑을 확인시켰다. TWS는 이 차트 톱10에 진입한 유일한 K-팝 보이그룹이다.</p>
          <p dmcf-pid="3IZMnzsdHa" dmcf-ptype="general">정혜진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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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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