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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는 젊고 아름답다"…세계 최고령 116세 수녀의 장수 비결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6 09: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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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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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BKBrQHEb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5일(현지시각) 론제비퀘스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나 카나바호 수녀가 전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론제비퀘스트 ) 2025.0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newsis/20250106094411027hfxa.jpg" data-org-width="720" dmcf-mid="fH5Xi7meB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newsis/20250106094411027hfx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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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5일(현지시각) 론제비퀘스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나 카나바호 수녀가 전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론제비퀘스트 ) 2025.0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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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STSP1j4f8"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허나우 인턴 기자 = 세계 최고령자인 브라질 출신 카톨릭 수녀의 장수 비결이 알려져 화제다. </p>
          <p dmcf-pid="PYHYepDx24" dmcf-ptype="general">5일(현지시각) 장수 노인 연구 단체 론제비퀘스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나 카나바호' 수녀가 전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QyYyM3kPqf" dmcf-ptype="general">축구 팬인 카나바호 수녀는 이날 기준 116세 211일을 산 것으로 전해졌다. </p>
          <p dmcf-pid="xX5Xi7me9V" dmcf-ptype="general">AP통신도 론제비퀘스트를 인용하면서 "117세에 가까워진 카나바호 수녀가 현재 최고령자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p>
          <p dmcf-pid="yF0FaKhLb2" dmcf-ptype="general">카나바호 수녀는 1908년 6월 8일 출생으로,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주(州) 대가족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10대 때부터 종교 활동을 해왔으며 현재 히우그란지두술 중심 도시인 포르투알레그리에 있는 테레사 수녀회 수녀원에서 휠체어를 탄 채 생활하고 있다. </p>
          <p dmcf-pid="WrsrKyJqK9" dmcf-ptype="general">그는 110번째 생일을 맞아 프란치스코 교황으로부터 직접 축하를 받기도 했다. </p>
          <p dmcf-pid="YX5Xi7meKK" dmcf-ptype="general">또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2월 론제비퀘스트가 촬영한 영상에는 카나바호 수녀가 사람들과 농담을 주고받거나 야생화를 소재로 한 그림을 공유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p>
          <p dmcf-pid="GX5Xi7me9b" dmcf-ptype="general">카나바호 수녀는 장수 비결에 대해 '신앙심'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꼽았다. 그는 "(나는) 젊고, 아름답고, 친절한데, 이건 여러분 모두도 가지고 있는 아주 좋은 자질이다"고 전했다. </p>
          <p dmcf-pid="HSTSP1j42B" dmcf-ptype="general">아울러 카나바호는 현지에서 열성적인 축구 팬으로 알려져 있다. 포르투알레그리를 연고로 하는 브라질 명문 프로축구팀 SC 인테르나시오나우는 '최고령 서포터'에게 생일선물로 유니폼을 선물하는 등 매년 카나바호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p>
          <p dmcf-pid="XU7UcfTN2q" dmcf-ptype="general">한편 카나바호 수녀는 역대 두 번째 나이 많은 수녀로 기록됐다. 앞서 세계 최고령 수녀로 알려졌던 프랑스의 앙드레 수녀(본명 루실 랑동)는 지난 2023년, 118세를 일기로 선종했다.</p>
          <p dmcf-pid="ZxRxWa7vbz"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now911@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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