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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현정, 산전수전 다 겪은 소속사 대표 카리스마(나미브)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6 08: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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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T스튜디오지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newsen/20250106083728329rjll.jpg" data-org-width="1000" dmcf-mid="1W13AVva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newsen/20250106083728329rjl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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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T스튜디오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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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T스튜디오지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newsen/20250106083728578kacn.jpg" data-org-width="1000" dmcf-mid="tckw9WiBe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newsen/20250106083728578kac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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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T스튜디오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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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RvWdUwMRW"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Ubkw9WiBJy" dmcf-ptype="general">고현정과 이기택의 아슬아슬한 신경전이 포착됐다.</p>
          <p dmcf-pid="ul24vLphnT" dmcf-ptype="general">1월 6일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연출 한상재, 강민구)에서는 강수현(고현정 분)이 유진우(려운 분)의 마음을 흔드는 크리스(이기택 분)에게 승부수를 던지는 모습이 그려진다.</p>
          <p dmcf-pid="7YPMHABWev" dmcf-ptype="general">강수현과 크리스는 판도라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자와 연습생으로 한때 한솥밥을 먹었던 인연이 있었다. 하지만 강수현이 심진우(이진우 분) 사고로 멘탈이 무너졌을 시기 크리스 데뷔도 무산됐고 크리스는 자신의 꿈을 저버려야 했다. 이 사건으로 강수현에게 큰 적대감을 가지게 된 크리스는 아끼는 동생 유진우도 자신처럼 버려질까 봐 진심을 다해 유진우의 오디션 도전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p>
          <p dmcf-pid="zJWHnzsdnS"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강수현이 크리스를 자신의 사무실로 부르면서 두 사람은 오랜만에 대화다운 대화를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현은 카리스마와 여유로움을 발산하는 반면 크리스는 분노와 원망이 담긴 표정으로 강수현을 응시하고 있다.</p>
          <p dmcf-pid="qh9fSn0Cil" dmcf-ptype="general">이같이 강수현과 크리스가 유진우를 두고 창과 방패의 싸움을 하는 것은 저마다의 이유가 있다. 강수현은 자신과 유진우의 꿈을 모두 이루기 위해선 유진우가 필요하고 크리스는 잔혹하고 차가운 세계에서 유진우가 상처받길 원치 않기 때문이다.</p>
          <p dmcf-pid="BYPMHABWMh" dmcf-ptype="general">그런 만큼 강수현은 오랜 시간 쌓아온 유진우와의 관계를 어필하는 크리스의 기선을 제압할 강력한 승부수를 투척한다. 크리스를 마주보는 강수현의 얼굴에는 승기를 잡았다는 듯 자신만만한 기색이 서려 과연 크리스를 제압할 강수현의 돌직구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p>
          <p dmcf-pid="bEp7wPGkRC"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KLH5gbCni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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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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