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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예진♥현빈, 소외된 이웃에 3억원 기부… '선한 영향력' 전파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6 08: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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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현빈 손예진 /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SpoHankook/20250106083333781ulpq.jpg" data-org-width="600" dmcf-mid="zaxRHABW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SpoHankook/20250106083333781ulp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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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빈 손예진 /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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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손예진, 현빈 부부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들을 위해 3억원을 기부, 새해부터 훈훈한 소식으로 따듯한 온기를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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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매년 연말마다 저소득 및 난치병 소아 청소년 환우들과 미혼모 등을 위한 후원 활동을 해온 이들 부부는 지난 연말에도 어김없이 후원 활동을 이어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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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먼저 아산병원에 1억 5천만원을 기부, 취약 계층 환자들을 위한 치료비 지원 사업에 지원토록 했으며, 삼성병원의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 발전기금으로도 1억5천만원을 기부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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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부부는 이들 병원의 기부 활동에 대해 "저희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큰 감사함을 느끼며 저희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나누고 싶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누군가에게 저희의 따듯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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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제 아이를 볼 때마다 그렇지 못한 아이들 생각에 왜인지 모를 부채의식이 듭니다. 아무쪼록 아픈 아이들이 본연의 해맑은 모습으로 돌아가서 건강히 세상을 밝혀주길 바랍니다" 라며 후원 활동에 담긴 마음을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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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특히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에 대해 높은 관심과 애정으로 난치병 소아환자 후원과 저소득 장애아 장학금 후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후원활동을 해온 손예진 배우는 아이의 엄마가 된 후 더욱 적극적인 관심과 다각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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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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