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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우새' 최진혁 母, 과거 사기 피해 고백…"집까지 팔았는데"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6 08:28: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 5일 방송<br>최진혁 팬미팅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glBSn0CoD">
          <p dmcf-pid="5LCzhJFOgE"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최진혁의 어머니가 과거 사기를 당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jT9yguSN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Edaily/20250106082808960fmlu.jpg" data-org-width="670" dmcf-mid="HNVlJurRk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Edaily/20250106082808960fml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tBJSi7meAc" dmcf-ptype="general">
           지난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자카르타 팬미팅에 나선 최진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div>
          <p dmcf-pid="FVgYaKhLNA" dmcf-ptype="general">최진혁은 성황리에 팬미팅을 마치고 다음날 어머니와 자카르타 관광에 나섰다. 최진혁의 어머니는 “먹으면서도 옛날이 새록새록 생각난다. 그 고생길을 돌고 돌아서 어제 저녁에 본 게 여운이 안 가신다”라며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3UxOM3kPaj" dmcf-ptype="general">이어 “감동이고 너무 감사하고 다시 보였다. 시간이 금방 가버렸다. 처음에 엄청 긴장되고 가슴이 두근두근했다”며 “처음에는 울었고 나중에는 눈물 참느라 혼났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UxOM3kP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Edaily/20250106082810400gaml.jpg" data-org-width="670" dmcf-mid="XA5Q1D2Xa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Edaily/20250106082810400gam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Z2cVGLKga" dmcf-ptype="general">
           고생했던 시절을 떠올리던 최진혁의 어머니는 가수의 꿈을 갖고 상경했던 아들을 위해 집을 팔아서 전셋집을 얻어줬던 기억을 회상했다. 최진혁 어머니는 “그때부터 꼬인 것 같다. 그게 시발점이었지 않나. 그때 월세가 120만원이었다”며 “어떤 사람이 와서 가수 시켜준다고 하면서 돈 하나도 안 든다고 했다. 근데 계속 (요구가) 늘어났다”고 털어놨다.
          </div>
          <p dmcf-pid="U2oWgbCngg"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최진혁은 “그때부터 사기를 당했다”며 공감했다. 어머니는 “힘든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눈물이 나고 대견했다. 고생했다”고 칭찬했다.</p>
          <p dmcf-pid="uVgYaKhLgo"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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