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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 세계 1위 올킬 '오겜2', 오늘 美 골든글로브 작품상 받을까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6 06: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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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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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q3X5ve70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NEWS1/20250106060020182ngkx.jpg" data-org-width="502" dmcf-mid="u469VurRF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NEWS1/20250106060020182ngk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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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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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B0Z1Tdz39"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글로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오징어 게임' 시즌2(극본/연출 황동혁, 이하 '오징어 게임2')가 미국 골든글로브 수상에 도전한다.</p>
          <p dmcf-pid="bbp5tyJqUK" dmcf-ptype="general">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6일 오전 10시(한국시각, 현지시각 5일 오후 5시) 미국 LA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다.</p>
          <p dmcf-pid="KMfBK0EQUb" dmcf-ptype="general">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의 신작 드라마 '오징어 게임2'(Squid Game2)는 '쇼군'(Shogun), '외교관'(The Diplomat), '미스터&amp;미세스 스미스'(Mr. &amp; Mrs. Smith), '데이 오브 더 자칼'(The Day of the Jackal), '슬로 호시스'(Slow Horses) 등과 함께 'TV 드라마 부문 작품상'(Best Television Series - Drama) 후보에 명함을 내밀었다.</p>
          <p dmcf-pid="9R4b9pDx3B" dmcf-ptype="general">지난 12월 26일 베일을 벗은 '오징어 게임2'는 공개되기도 전에 후보에 올라 더욱 주목 받았다. 넷플릭스는 완성된 '오징어 게임2'를 골든글로브 출품 기간 내에 제출했으며, 심사 끝에 후보로 최종 선정됐다.</p>
          <p dmcf-pid="2e8K2UwMuq"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은 지난 2021년 공개돼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며 넷플릭스 최고 흥행작으로 기록됐다. 이후 2022년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 속 오일남 역의 오영수가 TV 부문 남우조연상 수상, 한국 배우 최초의 기록을 썼다.</p>
          <p dmcf-pid="VcLRd4yj3z" dmcf-ptype="general">시즌1 이후 3년 만에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 '오징어 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런트맨(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다. '오징어 게임2'는 공개 직후 넷플릭스 전 세계 TV 쇼 부문에서 단숨에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글로벌 OTT 순위 조사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이 넷플릭스 시청 집계를 하는 93개국 모두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p>
          <p dmcf-pid="fkoeJ8WA37" dmcf-ptype="general">이에 '오징어 게임 2'가 이번 골든글로브에서 TV 드라마 부문 작품상을 받게 될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p>
          <p dmcf-pid="4Egdi6YcFu"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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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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