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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젤리나 졸리 “거짓말쟁이 극혐” 브래드 피트와 이혼 후 작심 인터뷰[할리우드비하인드]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5 11: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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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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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uW9nZnbe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5/newsen/20250105115511123fmwa.jpg" data-org-width="540" dmcf-mid="K7SqeYe7i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5/newsen/20250105115511123fmw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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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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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SAHbwbYRY"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dmcf-pid="fhNYqEqydW" dmcf-ptype="general">안젤리나 졸리가 "거짓말쟁이를 싫어한다"며 전 남편인 브래드 피트를 저격했다.</p>
          <p dmcf-pid="4yE52s2Xey" dmcf-ptype="general">1월 4일(현지시간) 다수의 해외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공개된 W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은 거짓말쟁이"라며 "진실이나 원하는 것, 느끼는 것을 말하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꼬집었다.</p>
          <p dmcf-pid="8uW9nZnbnT" dmcf-ptype="general">이에 다수의 외신은 "특정한 사람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안젤리나 졸리의 발언은 브래드 피트와 공식적으로 이혼한 지 며칠 만에 이루어진 것"이라며 브래드 피트를 저격한 것이라 보도했다.</p>
          <p dmcf-pid="6a6DGRGknv" dmcf-ptype="general">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지난해 말, 이혼 소송 제기 8년 만에 이혼 서류에 공식 서명했다. </p>
          <p dmcf-pid="PxznO9OJiS" dmcf-ptype="general">안젤리나 졸리 측 변호인은 성명을 내고 "안젤리나 졸리는 가족을 위해 평화와 치유를 찾는 데 집중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쳤다. 하지만 이 한 부분이 끝났다는 사실에 안도감을 느꼈다"고 밝혔다.</p>
          <p dmcf-pid="Q2tQcUc6il" dmcf-ptype="general">안젤리나 졸리는 2016년 브래드 피트가 전용기 내에서 자신과 자녀들에게 신체적, 언어적 학대를 가했다며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p>
          <p dmcf-pid="xo4kWxWAnh" dmcf-ptype="general">이후 두 사람은 슬하에 둔 여섯 자녀의 양육권 및 재산, 특히 두 사람이 공동 소유했다고 알려진 포도밭 샤토 미라발에 대한 소유권 등을 놓고 법정 싸움을 이어왔다. 양육권은 안젤리나 졸리가 가졌다.</p>
          <p dmcf-pid="yXs06l6FMC"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dmcf-pid="WpTbJHJqdI" dmcf-ptype="general">사진=ⓒ GettyImagesKorea</p>
          <p dmcf-pid="YzGVo1o9M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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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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