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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서진, '군면제 논란 심경' 전했다 "심적으로 힘든 일…"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5 00: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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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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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19XC9OJb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박서진. (사진 = KBS 2TV '살림남' 캡처) 2025.0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5/newsis/20250105000018922aldo.jpg" data-org-width="719" dmcf-mid="WfplkpA8K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5/newsis/20250105000018922ald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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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박서진. (사진 = KBS 2TV '살림남' 캡처) 2025.0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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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7QpYQyj2A"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박서진이 곤욕을 치른 '군면제 논란'과 관련 심경을 털어놨다. </p>
          <p dmcf-pid="XbezZeHE2j"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KBS 2TV 가족 예능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선 박서진이 고향인 경남 사천 삼천포로 내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ZMcPqc7vbN"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최근 심적으로 힘든 일이 있었는데 터 놓을 데가 없어서 밤에 부모님께 전화를 드렸다. 부모님이 걱정이 되셨는지 당장 내려오라고 하시더라"라고 했다. </p>
          <p dmcf-pid="58gVpg3I2a"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그런 아들에게 바로 삼천포로 내려오라고 권했다. </p>
          <p dmcf-pid="1U63y6vaKg" dmcf-ptype="general">최근 박서진은 가정사로 인한 우울·불면증을 호소,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면제 판정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도마 위에 올랐다. 과거 군 입대를 언급, '팬들을 기만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p>
          <p dmcf-pid="tmHDnHJq2o"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부모에게 전화를 한 이유에 대해 "너무 힘들고 속상한 마음에 맥주를 한 잔 했더니 취기가 올라왔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FlFIjFaV9L" dmcf-ptype="general">박서진 부친은 삼천포에 내려와 놓고도 따로 말을 하지 않는 아들에게 열심히 살자고 응원했다. 그러면서 박서진이 어린시절 추억을 갖고 있는 포장마차로 데리고 가 토스트를 나눠 먹었다. </p>
          <p dmcf-pid="3Qj87jUlqn" dmcf-ptype="general">집에선 모친이 박서진 동생인 박효정과 함께 산적을 비롯해 풍성한 음식을 만들었다. 식사 도중 부친은 방귀를 뀌어 자리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는 와중에 박서진은 근심, 걱정을 덜어냈다. </p>
          <p dmcf-pid="0RkQBkzT2i" dmcf-ptype="general">'살림남2' 제작진은 일부에서 박서진 하차를 주장하는 목소리에 공개적으로 선을 그었다. </p>
          <p dmcf-pid="pmHDnHJqKJ"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박서진은 합법적 사유로 군 면제를 받았다. 프로그램 출연 여부를 결정지을 만큼 도덕·법률적으로 문제점이 드러난 것은 없다고 판단했다"며 "군 복무는 우리나라 국민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 박서진은 정당한 사유로 군 면제를 받았음이 보도됐다. 우려하는 바와 같이 이로 인한 출연 중단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p>
          <p dmcf-pid="US3CA3Nffd"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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