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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옥씨부인전' 추영우, 장례 도중 살아돌아와…임지연과 7년 만에 재회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4 23: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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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rDhkpA87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xportsnews/20250104231612175fjsw.jpg" data-org-width="550" dmcf-mid="6qSXh2Ii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xportsnews/20250104231612175fjs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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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bq47jUlF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옥씨부인전' 추영우가 기억 상실증에 걸렸다.</p>
          <p dmcf-pid="W5XpGxWAz6"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9회에서는 성윤겸(추영우 분)이 7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Y1ZUHMYc08" dmcf-ptype="general">이날 구덕이는 옥살이 끝에 결국 성윤겸의 장례를 치렀다. 이때 성윤겸이 나타났고, "부인 나 왔소"라며 밝혔다. 구덕이는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성윤겸은 구덕이를 부축했다.</p>
          <p dmcf-pid="Gt5uXRGk34" dmcf-ptype="general">특히 성윤겸은 기억 상실증을 앓고 있었고, 구덕이는 "기억나는 처음이 어디서부터입니까?"라며 질문했다.  성윤겸은 "두어 달 전이지요. 눈을 떠 보니까 청나라 바닷가에 누워있었습니다. 장사치들이 타는 배가 난파에서 떠밀려온 듯했지요"라며 털어놨고, 구덕이는 "제가 봤던 배가 청으로 가는 배였나 봅니다"라며 배에서 마주쳤던 일을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0Fq1JZw3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xportsnews/20250104231613577sbuf.jpg" data-org-width="550" dmcf-mid="PF5uXRGkF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xportsnews/20250104231613577sbu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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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p3Bti5ruV" dmcf-ptype="general">성윤겸은 "호패도 없고 아는 이도 없고 그저 조선말을 사용하길래 조선으로 가야겠다 싶어서 뱃삯을 벌려고 막일을 하던 와중에"라며 전했고, 성도겸(김재원)은 "제가 형님을 찾아낸 것이지요"라며 거들었다.</p>
          <p dmcf-pid="ZU0bFn1mp2" dmcf-ptype="general">구덕이는 "그러셨군요"라며 쏘아붙였고, 성윤겸은 "부인께서 제게 화가 많이 나셨나 봅니다. 이리 차가우신 걸 보니"라며 밝혔다. 성도겸은 "제가 오는 길에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형님. 오히려 기억나지 않으시는 게 다행이라고요"라며 귀띔했다.</p>
          <p dmcf-pid="5wECc0j409" dmcf-ptype="general">성윤겸은 "7년 만에 돌아왔다니 나도 믿기지가 않는구나"라며 탄식했고, 구덕이는 "기억을 잃지 않았다면 돌아오시지 않을 분입니다. 기억이 돌아오시면 다시 떠나실 게 분명하고요"라며 독설했다.</p>
          <p dmcf-pid="1rDhkpA8UK" dmcf-ptype="general">사진 = JTBC 방송 화면</p>
          <p dmcf-pid="tmwlEUc60b"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추영우, 남편상 치르는 임지연 앞 극적 등장..과부 면했다 “부인, 나 왔소”(옥씨부인전) '나의 완벽한 비서' 이준혁, 위기의 한지민 구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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