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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살림남2' 이민우, 母 건강 적신호에 우려 "누나한테 전화해 영정 사진 찍었더라"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4 22: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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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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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d7CdWRui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림남2/ 사진=KBS2 살림남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sportstoday/20250104225010615tzbl.jpg" data-org-width="600" dmcf-mid="pjmQti5r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sportstoday/20250104225010615tzb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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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남2/ 사진=KBS2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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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9GN9wbYR0"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살림남 2' 이민우가 어머니의 건강을 우려했다. </p>
          <p dmcf-pid="zfZcfs2Xi3" dmcf-ptype="general">4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2'에서 이민우의 어머니가 건강을 우려했다. </p>
          <p dmcf-pid="qTabT8SgnF"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이민우는 "1-2주 동안 감기가 낫지도 않고. 점점 엄마가 왜 이러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 서진이 콘서트 때는 정말 밝았는데. 최근 건강 적신호가 왔나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p>
          <p dmcf-pid="BXE4XRGkLt" dmcf-ptype="general">이어 아버지와 식사를 하던 이민우. 이민우 아버지는 "작년에 친구 하나 보냈다. 친구가 하나둘씩 떠나가더라"라고 말했다. </p>
          <p dmcf-pid="bLbvLXiBJ1"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이민우는 "자식한테 그런 얘기하면 안 된다. 엄마는 강한 사람"이라고 전했다. </p>
          <p dmcf-pid="KoKToZnbR5"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민우 아버지는 "나이가 드니까 하루하루 컨디션이 달라진다. 우리가 더 살아 있으면 좋겠지만 우리 신경 쓰지 말고 너를 더 챙겨라"라고 말했다. </p>
          <p dmcf-pid="9NVYNtg2RZ" dmcf-ptype="general">이에 이민우는 "됐다. 이상한 쓸데없는 소리처럼 들린다. 나이가 드니까 더 애가 된다"라며 짜증을 내고 자리를 피했다. </p>
          <p dmcf-pid="2yNKy6vadX" dmcf-ptype="general">인터뷰에서 이민우는 "저는 이별을 감당할 자신이 없을 거 같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V5w65dXDi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침대 맡에 영정사진이 있던데. 어느 날 누나한테 전화가 왔다. 엄마랑 사진관을 왔다고 하더라. 엄마가 영정사진을 찍고 싶다고 말을 했다고. 누나가 울면서 얘기를 하더라. '엄마가 예쁘게 하고 찍고 싶대'라면서. 속상했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fse0sBrRn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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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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