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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서진 父, '군면제 논란' 아들 걱정 "누가 뭐래도 흔들리지 마" (살림남)[MD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4 22: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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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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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Aet8FaVo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림남' 박서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mydaily/20250104222141909cuhl.png" data-org-width="640" dmcf-mid="9zKlUSP3o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mydaily/20250104222141909cuhl.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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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남' 박서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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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1SemdXDjZ"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트로트 가수 박서진의 아버지가 아들을 응원했다.</p>
          <p dmcf-pid="4ONqJBrRAX"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KBS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고향 삼천포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진의 아버지는 아들을 데리고 일터로 나섰다.</p>
          <p dmcf-pid="84um1s2XcH" dmcf-ptype="general">박서진의 아버지는 "옛날 생각 안 나니. 옛날에 우리가 얼마나 힘들게 살았니"라며 "다들 저렇게 피 튀기면서 산다"고 말했다.</p>
          <p dmcf-pid="6lk9o2IioG" dmcf-ptype="general">이어 "마음을 굳게 먹고 악착같이 살아라. 누가 뭐라고 해도 흔들리지 마. 열심히 살자"라고 아들을 응원했다. 이를 지켜본 은지원은 "아버님이 서진이의 마음을 잘 보듬어주시는 것 같다"고 공감했다.</p>
          <p dmcf-pid="PUGolg3IcY" dmcf-ptype="general">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서진은 "이른 시간부터 다들 바쁘게 움직이시는구나. 그런 모습을 보면서 숨 쉬는 기분도 들고 활력이 돋는다"고 한층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QZpwZrKGaW" dmcf-ptype="general">한편 박서진은 모친의 암투병, 두 형의 사망 등 가정사로 인한 정신 질환으로 병역 면제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군 면제 논란이 일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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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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